이 책은 어느날 지우가 도서관에서 스마트폰을 줍게 되면서생기는 이야기다.그 폰은 일반 스마트폰이 아니라 도깨비 폰이였고깨비폰으로 하지 못하는 일이 없었다예전에 도깨비방망이라고 이야기한다.세상이 이렇게 바꼈다. 새삼 신기하고 재밌다.처음엔 마냥 즐겁기만 하던 도깨비친구들과의 만남이점점 내 기를 빨아먹는다는 사실을 인지한 후지우는 불안해 하며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재밌게 그렸다아이들뿐만아니라 어른들도 읽으면 세대차이를 느끼고 깨달음을 얻을 수있다.해결되지않는 상황에서 일반인들은 제 신세한탄만 하다 결국은 폐인이 되는데지우는 주위에 이미 잘살고 있는 사람을 보며어떻게 저사람은 잘살지? 라는 의문을 제기하며문제를 해결해나간다.여기서 어떻게 저사람은 잘살지라는 질문은 정말 대단하다멋지다 크읍내돈으로 샀어도 돈아깝지 않았을 것 같아 좋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