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렸을 적 읽은 ‘파브르 곤충기’ 곤충을 좋아하는 저는 그때도 재미있게 읽었던 책인데 우리 아이도 자연을 좋아하고 곤충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구요 그래서 파브르 곤충기 책을 추천해 주었어요 예전에 읽었던 책은 말투도 딱딱한 책이었는데 이번 파브르 곤충기는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노래기벌 여행을 주제로 동화같이 아름답게 재미있게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보는 내내 눈을 땔수가 없게 만든 책이었답니다 "세상에서 너를 제일 사랑해.” 파브르 할아버지와 손녀 루시가 들려주는 멈출 수 없는 곤충 여행기! 곤충을 사랑해서 곤충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는 파브르 할아버지~ 벌과 개미의 등에 올라타 곤충 시점으로 다가가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새삼 깨닫게 되는 마법같은 이야기를 만나봤어요 첫장을 넘기니 파브르 할아버지가 보였어요 자세히 들여다 보는 아이~ 꽤나 궁금했나 봅니다 파브르 할아버지께서는 곤충을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였는지를 알게해 주는 글귀로 시작했어요 ^^ 제가 예전에 본 파브로곤충기는 그림없이 글만 있는 책이었는데 차례부터 범상치 않았어요 이쁜 그림으로 자연을 표현하고 재미있는 제목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답니다 노래기벌은 어떻게 사냥을 할까? 노래기벌~ 저는 처음 듣는 벌의 종류였어요 꿀벌, 말벌등 토종벌만 아는 저는 노래기벌이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사냥하는지 제목만 봐도 궁금했는데 이렇게 작은 변한 파브르가 노래기벌에 타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네요 ♥ 흙 노래기벌 보보가 주인공입니다 흙노래기벌 보보는 노래기벌 중 가장 큰 종입니다 보보의 하루는 흙을 옮기고 집을 짓으면서 시작합니다 보보는 암컷 벌이기때문에 알을 낳아 새끼를 기르기 위해 집을 짓는다고 해요 하지만 엄마가 지은 집을 고치기면 하면 되는 보보는 한결 수월하게 집을 짓고 새끼를 낳아요 암컷 보보가 집을 짓고 새끼를 낳는 동앗 수컷 노래기벌을 암컷을 찾아하기 위한 싸움만 하지 도와주지는 않는다니 정말 너무 하다면서 아이가 화를 내더라구요 아이의 시각에서 재미나고 흥미있게 이어나가는 파브르 곤충기 동화같으면서 유익한 정보가 한가득입니다 집을 다 지은 보보 노래기벌은 알에서 깨어나면 새끼에게 줄 영양가득 바구미를 사냥하기 위해 길을 나섭니다 다른 곤충들도 많지만 알에서 나온 애벌레들에게는 바구미가 딱입니다 자신의 덩치보다 큰 바구미를 어떻게 사냥해서 집으로 가져가는지 너무나 궁금에서 눈을 땔수가 없었어요 파브르 곤충기에는 자신보다 덩치큰 바구미를 상처하나 없이 어떻게 사냥하는지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요 바구미의 딱딱한 껍질에 침이 안들어가기 때문에 껍질 사이의 관절에 한방으로 침을 놔서 못 움직이게 하는 노래기벌~ 노래기벌은 신경이 모여있는 곳에 침 한방으로 마비시킵니다 그러면 바구미는 애벌레가 다 먹을 때까지 싱싱하게 살아있는 상태로 유지가 된다는 말에 너무나도 놀랐어요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하네요 인문학 영재들의 필독서인 파브르 곤충기 교양동화로 읽는 자연과학의 클래식인 파프르 곤충기 마법 같은 여행으로 곤충의 시점에서 재미나게 표현한 이번 파브르 곤충기 너무 흥미진진해서 눈을 땔수 없었어요 그림도 이쁘고 색감도 따뜻하게 더 눈이 가는 파브로 곤충기 곤충을 싫어하는 아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곤충에 관심이 많은 아이 자연스럽게 곤충을 알아보고 싶은 아이들에게 열림원어린이의 파브르 곤충기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노래기벌 여행 1 추천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