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50개국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로니모 퍼니월드> 시리즈랍니다 저희 아이도 엄청 좋아하는 시리즈예요 이번에 열다섯 번째 이야기 "콧수염이 덜덜덜 떨리는 공포의 퀴즈 프로그램!" 이예요 제목만 봐도 후덜덜이네요 ^^ 수많은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캐릭터 제로니모~♡ 이번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15권 콧수염이 덜덜덜 떨리는 공포의 퀴즈 프로그램 역시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상상력 잘 분여진 재미있는 이야기 일것 같아 표지부터 구미가 확 댕겼어요 이 책의 주인공 스틸턴 가족들이랍니다 귀욤귀욤하는 외모가 눈길을 끄네요 ^^ 어느날 갑지기신문을 보러 신분파는곳으로 간 스틸턴씨~ 신문 간판대 위엔 찍찍신문은 없고 시궁쥐의 비명만 쫙~ 깔렸어요 신문 간판대 주인에게 물어보니 누가 거금을 주면서 시궁쥐의 비명만 팔라고 했다네요 황당한 스틸턴~ 바로 찍찍신문사로 달려갑니다 ^^ 외눈박이 주가 여기저기 찍찍신문이 파산하였다고 소문도 내고 찍찍 신문을 없애고 시궁쥐의 비명을 여기저기에 거액을 주고 쫙~ 깔아 놓는 일이 벌어졌어요 화가난 토르쿠아토 할아버지가 제로니모 스텔턴에게 화를 엄청 내요 무서운 할아버지 호통에 정신도 가출~ 중간중간 칼라풀한 글씨들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책을 안 좋아하는 아이도 재미나게 읽을수 있는 그런 책이예요 ^^ 더군다나 건물주인 수전노 누전니스~ 부자인데도 돈욕심이 많아 보이네요 건물주가 외눈박이 쥐에게 거액의 돈을 받아 외눈박이 쥐에게 사무실을 넘기게 되어요 당장 갈곳도 없고 신문도 못 팔게된 제로니모 큰 위기입니다 ^^ 제로니모는 어떻게든 회사를 살리기로 합니다 직원들도 모두 힘을 합칠 준비를 해요 제로니모 스텔턴은 무엇이든 해결에 준는 쥐고니를 고용해요 쥐고니는 직접 나가서 신문을 팔 묘책을 들고 옵니다 하루종일 온 직원과 제로니모는 발을 동동 구르면서 신문을 팔고 돌아옵니다 힘든 제로니모 앞에 쥐고니는 콧수염이 덜덜덜 떨리는 공포의 퀴즈 프로그램! 에 나가 우승하면 신문사와 출판사를 구할수 있다고 제로니모를 설득해요 말 그대로 콧수염이 덜덜덜 떨리는 공포의 퀴즈 프로그램은 퀴즈를 못 마추면 꼬리가 잘리는... 후덜덜... 과연 제로니모는 콧수염이 덜덜덜 떨리는 공포의 퀴즈 프로그램에 참과해서 위기에 빠진 찍찍신문을 구하고 다시 이르킬 것인지~ 궁금하시죠? 이번 제로니모의 퍼니월드의 열다섯번째 책 콧수염이 덜덜덜 떨리는 공포의 퀴즈 프로그램! 역시 흥미 진진했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