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모의 퍼니월드 15 - 콧수염이 덜덜덜 떨리는 공포의 퀴즈 프로그램!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15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 사파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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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50개국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로니모 퍼니월드> 시리즈랍니다
저희 아이도 엄청 좋아하는 시리즈예요

이번에 열다섯 번째 이야기 
"콧수염이 덜덜덜 떨리는 공포의 퀴즈 프로그램!"
이예요 
제목만 봐도 후덜덜이네요
^^

수많은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캐릭터 제로니모~♡

이번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15권 콧수염이 덜덜덜 떨리는
공포의 퀴즈 프로그램 역시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상상력
잘 분여진 재미있는 이야기 일것 같아 
표지부터 구미가 확 댕겼어요


이 책의 주인공 스틸턴 가족들이랍니다
귀욤귀욤하는 외모가 눈길을 끄네요
^^

어느날 갑지기신문을 보러 신분파는곳으로 간 
스틸턴씨~
신문 간판대 위엔 찍찍신문은 없고
시궁쥐의 비명만 쫙~ 깔렸어요

신문 간판대 주인에게 물어보니 누가 거금을
주면서 시궁쥐의 비명만 팔라고 했다네요
황당한 스틸턴~
바로 찍찍신문사로 달려갑니다

^^

외눈박이 주가 여기저기 찍찍신문이
파산하였다고 소문도 내고 찍찍 신문을
없애고 시궁쥐의 비명을 여기저기에
거액을 주고 쫙~ 깔아 놓는 일이 벌어졌어요

화가난 토르쿠아토 할아버지가
제로니모 스텔턴에게 화를 엄청 내요
무서운 할아버지 호통에 정신도 가출~

중간중간 칼라풀한 글씨들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책을 안 좋아하는 아이도 재미나게 읽을수
있는 그런 책이예요
^^

더군다나 건물주인 수전노 누전니스~
부자인데도 돈욕심이 많아 보이네요

건물주가 외눈박이 쥐에게 거액의 돈을 받아 
외눈박이 쥐에게 사무실을 넘기게 되어요

당장 갈곳도 없고 신문도 못 팔게된 제로니모
큰 위기입니다
^^

제로니모는 어떻게든 회사를 살리기로 합니다
직원들도 모두 힘을 합칠 준비를 해요

제로니모 스텔턴은 무엇이든 해결에 준는
쥐고니를 고용해요
쥐고니는 직접 나가서 신문을 팔 묘책을 들고 옵니다

하루종일 온 직원과 제로니모는 
발을 동동 구르면서 신문을 팔고 돌아옵니다

힘든 제로니모 앞에 쥐고니는 
콧수염이 덜덜덜 떨리는 공포의 퀴즈 프로그램!
에 나가 우승하면 신문사와 출판사를 구할수
있다고 제로니모를 설득해요

말 그대로 콧수염이 덜덜덜 떨리는 공포의 퀴즈
프로그램은 퀴즈를 못 마추면 꼬리가 잘리는...
후덜덜...
과연 제로니모는 콧수염이 덜덜덜 떨리는 
공포의 퀴즈 프로그램에 참과해서 위기에 빠진
찍찍신문을 구하고 다시 이르킬 것인지~
궁금하시죠?

이번 제로니모의 퍼니월드의
열다섯번째 책 콧수염이 덜덜덜 떨리는
공포의 퀴즈 프로그램! 역시 흥미 진진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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