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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이는 로봇이 궁금해 : 증강현실북 (안드로이드 기기 전용)
최귀동 지음 / 프라이드디자인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3D 입체영상을 책을 통해 본다는 것이 저나 아이에게 새로운 책의 경험을 느끼게 할 수 있었고 호기심을 자극할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림책으로도 보고 3D입체 영상이라는 신선한 책을 처음 접하면서 아이에게 좋은 선물, 좋은책 한 건진 것 같아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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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잉글포츠 GO! GO! 1 : on과 off로 대결하라! - 초등 필수 영어 학습 만화
Clare Lee 콘텐츠, 송시온 글, ZOO 그림 / 좋은책꿀단지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웃으면서 즐기면서 공부를 할 수 있다면 부모님도 공부하라 하라 잔소리 하지  

않아도 되고 안스럽지도 않겠지요.

요즘은 만화 학습 교재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만화로 그친다면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책을 권하지 않겠죠.

하지만 만화 속에서 아이들에 자연스럽게 학습을 유도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도전! 잉글포츠 GO! GO! 책을 잡자 마자 웃음을 자아내게 하네요.

1화에서 10화까지 이야기로 꾸며지고 파트마다 숙어가 정리되어 웃어 버리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책속부록으로 영단어 게임, 초등 필수 영단어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큰아이 둘째가 터울이 있어서 작은아이경우 게임을 하고 싶은데 단어를 많이 몰라 어려워 하길래 

 알파벳 찾기나 영단어 보고 나열하기등 나름 응용하니 아이가 즐거워 합니다.

책에서 영어를 한글로 표기해 한글을 아는 아이들이라면 쉽게 영어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 영어단어, 숙어 외워가며 지켜워 했던 모습 떠올릴 것입니다.

빽빽하게 써있던 단어, 숙어장의 세대 요즘 아이들 처럼 이런 교재를 접했다면 우리세대도  

영어를 쉽게 즐겁게 접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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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문법 플래너 2 - My Grammar Planner Advanced My Planner 2
대한교과서 Eng-up 영어연구모임 지음 / ENG-up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MY  GRAMMAR  PLANNER  Basic 을 처음 접했을때 참 괜찮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에 이은 MY  GRAMMAR   PLANNER   Adanced 도 선택했습니다.

정말 잘한 선택.

아이가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데 입학하기 전 나름 정리도 하고 가르쳐 보고 싶어서

처음 교재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학생 때에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 있었다면 영어에 더 취미를 붙였을 듯 합니다.

딱딱한 교재가 아니라 쉽게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 있습니다.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페이지, Fun Pages,  짚고 넘어가는 문법 fusion!,  아주쉬운 문제코너,

깔끔하게 정리하는 페이지 까지.

내용의 상세한 설명부터 재미와 내용정리에 그치지 않고 문제와 정리까지 아이에게 선물로

한  책이었지만 제게 더 필요한 책이었습니다.

아이를 가르치면서 잊었던 기억을 몰랐던 것을 공부하면서  아이 지도 하기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둘째에게는 더욱 쉽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을 것 같네요.

영어를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부모님께 권하고 싶어요.

부모가 알아야 아이도 함께 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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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스타 요술 연필 페니 좋은책어린이문고 6
에일린 오헬리 지음, 니키 펠란 그림, 신혜경 옮김 / 좋은책어린이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페니시리즈를 읽다 보면 책속에 내용을 머리속에 상상하면서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싸인을 받는 다는 것은 행복한 일일 것이다. 게다가 본인이 인기 스타가 된다는 것은 더욱 더 기쁠 것이다. 페니는 랄프가  싸인을 받기 위해 릭에게 빌려주는 과정에서 릭 주머니에 들어가게 된다. 친구들 앞에서 TV스타가 되겠다던 페니의 꿈이 실현된다. 하지만 방송국에서 시청률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촬영이 중단될 위기에 놓인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매직펜의 음모로 인해 대본이 고쳐지기도 한다.

특별 출연할 어린이 선발 대회를 열어 신청한 어린이들의 숫자가 쿨경관의 인기를 증명해 줄것이 라는 페니의 제안이 현실화 되고, 배우나 방송국 직원들은 신청서를 낼 수 없는 데 버트가 된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사라의 힘으로 랄프가 방송출연을 하게 되 페니와 랄프가 다신 만나게 된다.

"유명한 TV스타가 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었어. 그리고 나는 아직 학교에서 많은 것들을 배워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 성공을 꿈꾸면서 무작정 크고 넓은 세상에 발을 내디뎌서는 안 되겠더라고" 페니가 겪은 느낌을 친구들에게 들려 주고 있다.

요즘 연예인이 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다.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반짝스타들도 많은게 현실이다. 방송스타가 되고 싶다면 페니의 말이 도움이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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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갈매기 섬의 등대 좋은책어린이문고 3
줄리아 엘 사우어 지음, 최승혜 그림, 김난령 옮김 / 좋은책어린이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제비 갈매기 섬의 등대.

제목을 보면  멋진 낭만이 펼쳐지는 추억속의 이야기가 진행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제비 갈매기 섬의 등대는 등대지기의 계획된 거짓말의 약속으로 인해  조카와 현명한 모르 부인의 이야기

로 엮어 간다,

등대지기는 크리스마스에 조카 가족과 보내고 싶은 마음에 자신을 대신 해줄수 있는 분에게 등대를 맡기

기 위해 크리스마스 전에 돌아온다는 거짓 약속을 한다.

평생을 바다와 함께한 등대지기에는 예순이 넘도록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보낸적이 없다.

조카 가족과 한번쯤은 남은 여생동안 보내고 싶어 계획된 거짓말에 용서를 구하는 사연을 쓴 편지를  듣

고서 조카 로니는 분노를 가라앉히고 큰 엄아의 뜻을 이해하게 된다.

책속에 가장 기억에 남는 모스 부인의 글이 있다.

"약속을 어긴 사람은 구멍 뚫린 그물처럼 평생 약점을 갖고 살아가는 거야.

때로는 운 좋게 약점을 들키지 않고 살아가기도 하지만,  때로는 생애 최고의 기회를 놓치기도 하지.

하지만 다른 사람을 비난 하기 전에 한기지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그 사람의 약속을 어긴 이유를 먼저 알아봐야 한다는 거야. 그 사람이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약속을 지키는 일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비난하기 전에 해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모

스 부인의 현명한 생각이 이책에서 주는 교훈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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