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스타 요술 연필 페니 좋은책어린이문고 6
에일린 오헬리 지음, 니키 펠란 그림, 신혜경 옮김 / 좋은책어린이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페니시리즈를 읽다 보면 책속에 내용을 머리속에 상상하면서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싸인을 받는 다는 것은 행복한 일일 것이다. 게다가 본인이 인기 스타가 된다는 것은 더욱 더 기쁠 것이다. 페니는 랄프가  싸인을 받기 위해 릭에게 빌려주는 과정에서 릭 주머니에 들어가게 된다. 친구들 앞에서 TV스타가 되겠다던 페니의 꿈이 실현된다. 하지만 방송국에서 시청률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촬영이 중단될 위기에 놓인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매직펜의 음모로 인해 대본이 고쳐지기도 한다.

특별 출연할 어린이 선발 대회를 열어 신청한 어린이들의 숫자가 쿨경관의 인기를 증명해 줄것이 라는 페니의 제안이 현실화 되고, 배우나 방송국 직원들은 신청서를 낼 수 없는 데 버트가 된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사라의 힘으로 랄프가 방송출연을 하게 되 페니와 랄프가 다신 만나게 된다.

"유명한 TV스타가 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었어. 그리고 나는 아직 학교에서 많은 것들을 배워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 성공을 꿈꾸면서 무작정 크고 넓은 세상에 발을 내디뎌서는 안 되겠더라고" 페니가 겪은 느낌을 친구들에게 들려 주고 있다.

요즘 연예인이 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다.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반짝스타들도 많은게 현실이다. 방송스타가 되고 싶다면 페니의 말이 도움이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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