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세상의 전부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그리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아이를 둔 엄마가 살기는 참 어려운 세상입니다.이대로 아이를 두면 안된다는 세상의 재촉과 주위사람들의 성화에 고3아이를 들들 볶아대고 나면 초라해진 아이의 뒷모습과 미안함 마음에 또 상처받게 됩니다.그때 빛처럼 내려온 책 수험생을 위한 100일기도 입니다.수험생 아이를 기도로 돕겠다는 나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대학입시가 인생의 목표로 되어서는 안되지만 더 넓은 세상의 길로 가는 여정임을 깨닫고 힘들어하는 아이와 함께 할수있게 해준 감사한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