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희의 마인드 파워로 영어 먹어버리기 - 영어공부 중도포기자들의 유일한 탈출구 마파영!
조성희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와! 책 표지부터 강렬한 빨간색 표지가 시선을 압도한다. 그리고 저자의 얼굴만 봐도 긍정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것 같다. 또 그 옆에는 <영어공부 중도포기자들의 유일한 탈출구 마파영!>이라는 타이틀이 딱 나를 위한 책인것 같다!

마인드 파워 전문가로 해외에서 수많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저자를 통해 인생이 바뀌는 일들도 일어나고, 마인드도 바뀐다고 한다. 또 MP3 파일도 네이버카페나 카카오플러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고 하니 들으면서 이 책을 공부하면 좋을 듯 하다.

가난하고 아무것도 없던 젊은시절,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열정으로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라면 무조건 어디든 가서 배우고 반복하고 '영어를 먹어버리겠다' 다짐하고 성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공부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잘하게 된 방법을 모아 '마파영'과정을 오픈했다고 한다. 이 과정을 공부했던 생생 체험기도 있다. 3시간 동안 술술 풀리는 영어의 경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게 된 체험기, 1년이 지나도 영어가 술술 나오는 사람, 기적처럼 원하는 토플 점수를 얻은 사람... 정말 많은 체험기가 있기에 아,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게 되었다.

P195 쪽에 보면 '나이가 많은데 저도 할 수 있을까요?'라는 부분이 있다. 사실 이미 나이도 들 때로 들었고, 머리도 녹슬고, 이제 아이도 아니고 내가 미친듯이 한다고 될까? 라고 나도 생각해서 책 목차를 보고나서 이 부분을 가장 먼저 보았다. 그런데 정말 마인드가 중요한게 마파영에 77세 노인도, 60세 노인도 오셔서 열정적으로 임하고 영어를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못할게 뭐가 있겠나 싶다. 그리고 저자의 열정이 내 마음에 깊이 박혔다.

영어를 꼭 해야하는가? 영어를 안해도 한국에서는 아무 지장없던데... 그렇다면 오산이다. 영어를 말하게 되면서 저자의 시야가 넓어졌다고 말한다. 더 넓은 세상이 보이고, 보지 못했던 세상을 접했다.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기 시작했을 때에는 전세계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그들의 삶을 배우고 느끼고 하면서 이전의 내 프레임에 갇혀서 살고 작게 생각하며 살아왔는지를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따라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도 영어는 필요하며, 또 자라는 아이를 가르치기 위해서라도 영어를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5년 정도 후에 미국을 1년 동안 가족들과 나갔다 오고 싶은데 그동안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할 수 있다는, 영어를 먹어버리겠다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마파영 문장 먹어버리는 방법이 나와있다. 최소 30회씩 반복하는 방법이다. 또 마파영 영사하는 방법도 나와있어서 열심히 하라는 대로 따라해 볼 것이다. 마인드를 키우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