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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다르다 - 도전은 본능이다, 창조는 놀이다, 과감하게 미쳐라
손남원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5년 4월
평점 :
“YG는 다르다?”
무언가 다른 것 같기는 하다. 뭔가 YG만의 엣지가 있다고 해야 하나?
YG라고 하면 GD나 싸이
같이 글로벌 하게 잘나가고 있는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고, 일반 대중가수와는 다른 비주류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음에도 자기들만의 색깔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떠오른다. 또 내부적인 결속력이
강해서 소속 가수들과 회사와의 잡음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도 잘은 모르지만 YG 수장인
양현석의 역할이 지대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책에서는 YG의 탄생부터 어떤 과정을 통해 지금의 거대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했는지에 대해 양현석, 양민석 두 형제를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기자출신의 저자가 YG 패밀리를 10년간 밀착
취재하면서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들까지 들춰내는 재미가 있다.
연예계 얘기이기도 하고 가수들의 데뷔와 소위 대박을 치기까지에 얽힌 일화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읽혀나간다.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YG의 강한 신념, 뚝심이 내내 묻어있기 때문에 내 스스로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