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편의 작품, 성(性)과 시대를 고찰하다> 심연의 본질을 터치하는 압도적인 묘사와 간결한 문체. 온전히 작중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으로부터의 침잠. 감정을 어루만져 공감을 끌어낸 수작(秀作)이라 감히 평가합니다. 이 책은 페미니즘이지만, 페미니즘이 아닙니다. 자신만의 “케렌시아(심리적 안식처)”를 꿈꾸고, 공허감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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