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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Signature -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는 나만의 경쟁력
이항심 지음 / 다산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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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그니처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 받은 책 ~♡원래 네이버에 서평을 작성하지만 

이번엔 특이하게 인스타 그램에 남기게 되네요 ~ 자세한 서평은 네이버에 남겨 놓을게요 ^^


이 책은 본인들만의 시그니처로 압도적인 성공을 이룬 사람들을 인터뷰하여 찾아낸 

공통점을 기반으로, 일과 나의 관계를 알아보고 있어요 


시그니처는 남과 다른 나의 한 끗! 

즉 누구도 대체하지 못하는 나만의 대표적인 강점을 말합니다 ~

그리고 이 시그니처는 누구나 다 갖고 있으며 단지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본인만의 시그니처를 발견하는 방법,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소개하며,

어떻게 내 인생에 적용할 수 있을지 알려주고 있어서 개인적으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처음부터 중간 부분까진 어떤 식으로 내 인생에 적용해야 하는지 나와있다면

중간부터 책의 끝까진 직장에서의 생활과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나와있습니다 


직장에서 별다른 불만이나 애로점이 없어서 그런지 저에겐 초반 부분이 더 유익했던것 같네요 


직장에서의 내 존재감을 불러 일으키고 ,좀 더 자신감 있는 생활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 볼 만한 책 이에요 ^^

물론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도 사알짝 ! 추천 하고 싶은 책입니다 !!


"그저 스쳐 지나갔으면 아무것도 아니었을 두 번의 만남을 기회로 연결시킨 것은 아주 작은 행동이었다 "

"관심있는 강연을 찾아서 들으러 간 것,  용기를 내 강연자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자기소개를 한 것은 누구나 해볼 수 있는 작은 행동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한 번의 강연을 듣는 것에서 끝낸다. 

강연 후 연사에게 다가가 인사말을 건네고 자기소개를 하며 연락처를 물어볼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렇게 기회일 수도 있는 순간을 대부분 아깝게 흘려보낸다 " 

스타일 쉐어 - 윤자일 대표-


"우리의 행동을 방해하는 이러한 염려와 걱정 때문에 우리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소중한 기회를 날려버렸는지도 모른다 "

"머릿속으로 백날 생각해도, 아주 작은 행동 하나로 기회를 만들어낼 가능성의 문을 열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My signature Up: 그동안 계획만 세우고 제대로 실천 못했던 헬스 트레이너 에 도전해 본다 

My signature Up: 내 업무 자리 환경을 친 환경적으로 바꿔본다 

My signature Up: 아침에 일어나서 5~6분 명상, 앞으로 일어날 좋은 일들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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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의 세계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양지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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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의 책이 드디어 출간 되었네요^^그림체와 내용이 이뻐서 동화 시리즈중 한권을 아이에게 보여줬다가 아이도 너무 좋아해서 세트로 사주고 지금껏 같이 읽고 있어요.
내용이 다소 철학적이어서 3살 아이가 보기엔 어려울 수 있지만, 그림만 보아도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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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모르는 네 살의 심리 - 개정판
제리 울프 지음, 서희정 옮김 / 푸른육아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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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목: 엄마가 모르는 네 살의 심리

저자: 제리 울프

출판: 푸른 육아

발매: 2020.08.17

독서 기간: 2020-08-14~ 18일

감상별: ★★★☆☆

아이들은 부모를 괴롭히기 위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게 결코 아닙니다

다만 어린아이처럼 행동할 뿐입니다.

아이들은 어른들과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본문 중에서

안녕하세요

서평가, 앙탈 미어캣입니다 ^___^

[86번째]로 읽게 된 책은 바로 '제리 울프' 작가의 엄마가 모르는 네 살의 심리입니다.

제리 울프는 미국의 저명한 아동 발달 전문가이며

가정 경제 교육과 가족 생애 교육자로서도 유명합니다

사실

한국의 유명한 '맘 카페' 나 엄마들 사이에선 이미 입소문이 난 책으로

공동구매가 이루어질 정도로 유명세를 탄 베스트셀러 중 하나에요.

기타

시리즈로는... 아래 정도가 있어요

 
 

이 책은

맘 카페를 자주 이용하는 와이프가 어느 날 꼭 읽어보고 싶다고 해서

이렇게 반강제(?)로 읽고 서평을 남기게 되네요 ^___^

물론, 요즘 .. 미운 세 살을 살고 있는 첫째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서 읽고 싶기도 했습니다 ㅠ.,ㅠ 쌍둥이 키우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차례

이 책은 11개의 PART로 나누어져 있고

이와 관련된 아이의 상황이나 행동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EX) PART 01 아직은 옳고 그런 게 뭔지 잘 몰라요

01. 손가락을 빨면 안 되는 건가요?

02. "이 똥 대가리야!"같은 말을 왜 쓰냐고요?

03. 일부러 친구를 무는 건 아니에요

04. 난 아무 때나 우는 울보가 아니라고요

...

36~60개월에 해당하는 아이들의 모든 행동/습관의 모든 면을 다 담은 것은 아니며

그중 전반적으로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문제들을 선별하여 내용을 담았습니다

공감?? VS 비 공감??

제목처럼 '엄마가 모르는 네 살의 심리'처럼 이 책은 36개월 ~60개월 사이의

아이들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행동과 습관 등을 정리해 놓은 책으로

우리 아이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또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부모로서 어떤 행동을 아이에게 해야만 하는지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하지만 책을 고르며 한 가지 실수한 게 있다면

만 나이였다는 것...

책에는 36개월부터 60개월까지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내용은 주로 만 4~5세를 기준으로 나타나는 행동, 습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제 30개월을 막 시작한 첫째 딸에겐 공감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책을 혹시 읽거나 구입하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이라면

36개월이 아닌 48개월 이상인 아이들 눈높이에서

쓰인 책이란 걸 참고해 주셨으면 해요!

이 똥 대가리야!! 같은 말을 왜 쓰냐고요?

...

특히 이런 주제는... 공감 가는 부모가 얼마나 있을까요???

책의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이 책은 각 큰 주제를 기반으로 여러 에피소드가 담겨 있으며

첫 번째는 아이의 시각으로

두 번째는 이 행동/습관에 대한 올바른 교육 방법에 대해 나와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문장,

즉, 작가가 부모에게 꼭 전달하고자 하는 Message는 빨간색 음영 표시로 나타내어

독자가 혹시라도 놓치지 않게 해 두었습니다.

원인 : 내가 세 살 때인가, 엄마는

"때리지 말고 말로 해야지"라고 했어요

기억나세요? 그래서 지금 말로 하는 거예요

'이 똥 대가리야' 본문 내용 중에서

아이 입장: 사람들은 때로 자기 기분을 표현할 때

강한 말들을 사용한다는 걸 알려주세요.

하지만 '똥 대가리'라든가 '똥구멍'같은 말은 듣는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니까




쓰면 안 된다는 것도 함께 알려주세요.

'이 똥 대가리야' 본문 내용 중에서

쏠쏠한 육아 솔루션!

각 에피소드의 말미에는 [육아솔루션]이 첨부되어 있고

육아 솔루션 부분에선, 아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이 들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1.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하게 된 원인 ---- > 2. 아이가 원하는 방향/생각 ---- > 3. 전문가의 육아솔루션

으로 책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에게 바로 적용해야 할 때 이 설루션 부분만 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사실 아이가 바라는 방식도 부모로써 무척 중요하고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지만

전문가의 의견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잖아요 ~!

하지만 너무 짧게 주석 느낌으로 들어가 있어서

솔루션을 받았다기보단...

짧은 조언 정도?

하지만 이것도 짜증이 극에 다다른 부모에겐 단비 같은 솔루션 입니다 ^___^

정리하자면....

시중에 나와있는 육아 책처럼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결국 부모가 잘해야 아이가 잘 큰다 등의

뻔한 이야기가 아닌, 아이의 입장에서 대화 형식으로 풀어쓰다 보니

가독성은 꽤 높은 편이에요.

그리고 집중도도 정독하는 데 있어서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특정 아이에게만 나타날 수 있는 에피소드가 중간중간 섞여 있었던 점은

살짝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전반적으론 내 아이랑 똑같네..

도대체 왜 그때 그랬는지 알겠네 .. 란 느낌이 드는 내용들이 많아

읽고 후회된 책은 아니었습니다

참고로

읽는 중간중간.. 아이에게 미안해서

책을 덮고 "사랑해 ~ 우리 ~가 최고야" 란 말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아이는 왜 이러나.... 란 표정을 지었지만요..

100% 추천하는 책은 아니지만

부모라면 한 번쯤은 읽어 볼 만한 [엄마가 모르는 네 살의 심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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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포스터 대본집 - 시즌 1 / 오리지널 영문 대본 동시수록
마이크 바틀렛 지음, 김영수 옮김 / 인간희극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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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DOCTOR FOSTER 대본집 season 1
저자: 마이크 바틀렛
출판사: 인간희극
독서 기간 :2020/07/11~12

안녕하세요 ^___^ 앙탈미어캣 입니다
얼마전 '인간희극' 출판사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게된 'DOCTOR FOSTER '에 대해 75번째로 서평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
사실 책이 도착하자마자 너무 읽어보고 싶었지만, 마침 둘째 출산시기와 정확히 겹쳐 이제야 부랴부랴 읽고 글을 쓰게 되네요 ^^;;;

이미 아시겠지만 DOCTOR FOSTER 는 종영한 '부부의 세계'의 원작이며 이미 영국 BBC 및 전 세계 10개국에서 인기를 얻은 명실상부한 작품 입니다. NETFLEX 에서도 항상 인기작으로 손꼽혔던 작품이었으니, 작품성이나 몰입도 면으로 인정받은 거죠

이 책의 저자는 2013년에 초연한 'BULL' 로 영국 연극협회에서 수상한, 마이클 바틀렛 극작가 입니다.
DOCTOR FOSTER 로 인해 영국 국립 텔레비전 어워드에서 베스트 뉴 드라마 상을 수상하고 올리비에 어워드, UK 시어터 어워드,크리틱 서클 시어터 어워드 등 수많은 상들을 휩쓸었으니
대중적 인기와 비평가들의 호평을 모두 손에 넣은 대단한 인물 이네요 ^^

일단 DOCTOR FOSTER의 SEASON 1은 2015년 , SEASON 2는 2017년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SEASON 2로 들어가면서 극단적인 상황전개로 인해 시청률이 급감하며,
SEASON 3는 현재 마이클 바틀러가 고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닥터포스터의 원작의 부제는 ' A WOMAN SCORNED'(멸시당한 여자) 이며 그리스 신화 '메데이아'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메데이아의 석상을 끝으로 책 PAGE를 마무리 짓고 있는데 , 메데이아의 표정을 보며 정말 여러가지 감정이 전해 지는 듯 해서, 아직도 여운이 많이 남아 있어요
여담으로, 마이클 바틀렛 작가 자신은 행복한 결혼생활 중이라고 합니다 ^__^ 화이팅 하세요!!

다시 돌아와서,
사진에서 보셨듯이, 이책은 DOCTOR FOSTER의 줄거리를 담은것이 아닌 [대본집] 입니다.
각 주인공들의 심리상태 , 시선, 행동, 그에 맞는 음악과 분위기까지 ..마치 독자가 연기자가 되듯, 하나하나 빠짐없이 표현해 주고 있죠.
그렇다보니 실제 TV 드라마로 볼때 놓치거나, 미처 생각치 못한 연기자들의 감정까지 알 수 있어 개인적으론 TV영상보단, 책으로 읽었을 때 더욱 몰입했던 것 같아요.


(서둘러 위층으로 향하며)
아뇨 괜찮아요.
톰이 위층으로 사라진다.
사이먼이 문을 열자 닐이 보인다. 44세. 매력적이고 잘 차려입은 회계사
그리고 그의 아내 애나는 43세에 금발이며, 때떄로 필라테스 강사로 일한다.
그들은 코트도 입지 않았다. 바로 길 건너편에 살고 포스터 부부의 집에 자주 방문하기에..

본문중에서

이처럼 중간중간 인물에 대한 설명이나, 상황에 대한 부연설명이 친절히 들어가 있어 굳이 드라마를 보지 않더라도 , 충분히 DOCTOR FOSTER를 즐길 수 있습니다 ^__^
DOCTOR FOSTER 대본집은 왼편엔 영어 원본, 오른편엔 한국어 번역본을 동시에 수록하여 ,
사실상 책은 두꺼워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수 있으며, 굳이 단점을 뽑자면..글씨가 작다는것? 하지만, 위 아래 간격이 적절한 편이어서 , 후반부로 갈수록 전혀 단점으로 느껴지진 않았어요

그리고, 영어회화 훈련을 위해 이 책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개인적인 생각으론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읽다보면 너무 열받는 내용들이 많이 있거든요^^;
(반복해서 보다보면 홧병 생길것 같은 장면들이 많아서 전 포기했어요;;)

저도 처음엔 영어 원서와 한글을 같이보다가..너무 몰입한 나머지 한글만 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내는 책 중반까지 보다가 " 이런 나쁜xx.." 하며...더이상 못 보겠다고 하니..
영어회화는 둘째치고, 부부싸움 할 뻔 했어요.
괜히 잘못한거 없이, 남자 주인공때문에 눈치까지 봤네요 ^__^;;;;;

사실, 이책을 보며 서평을 어떻게 어떤식으로 써야하나 많이 고민했습니다.
줄거리를 쓰자니, 이미 많은 영상과 글들이 있으며 ,책 내용을 인용하자니..그건 또 아닌거 같고...
그런데 어찌어찌 쓰다보니 여기까지 쓰게 되었네요 ^^

서평을 쓰며 최대한 DOCTER FOSTER 의 내용이 드러나지 않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이미 종영한 '부부의세계'를 통해 어느정도의 분위기와 줄거리를 안 상태에서 이 책을 고려하고 계실거라 생각하고 책의 구성에 집중하여 써보려 했는데 얼마나 전달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
짧게 정리하자면 이 책은 대본집으로,인물에 대한 관계라던지 목소리 톤, 표정등이 글로만 전달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다소 혼동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경로를 통해 선 영상을 짧게라도 접하고, 이 책을 읽게 된다면 그만큼 DOCTER FOSTER를 배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또한 본인의 회화 실력에 따라, 톰, 젬마, 사이먼,잭...등 연기자의 대사를 외워 직접 연기해 본다면, 더욱 더 애정이 가는 작품이 되겠죠?^^

SEASON 3가 나오길 바라며
이상 서평을 마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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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한번 AI 만들어 볼래? - 그대로 따라 하면 완성! 블록코딩 AI 입문서
강신조 외 지음 / 미디어숲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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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평]

제목: AI 너도 한번 만들어 볼래?

저자:

강신조, 반창모,조민국, 김진관,안지혜,주재희,김희철,이병훈,박정,이준기

출판사: 미디어숲

발행: 2020-06-30

독서 기간:2020-06-20~24

감상별: ★★★☆☆

안녕하세요

과시적 독서가 앙탈미어캣 입니다 ^_____^

[68번째 도서] ! "너도 한번 AI 만들어 볼래?"에 대해 서평을 써보도록

할게요~

21세기 4차 혁명시대에 들어서 AI 기술과 블록체인 , IoT, Big data등

많은 미래 혁신 기술들이 중요시 되고 있고 , COVID-19의 영향으로 이

미래 기술들은

5~10년 정도 앞당겨 졌습니다 .

이에 맞춰, 일본 정부는 최상위 인재부터 초등학생까지

단계별로 인공지능(AI)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맞춤 실무교육을 도입 하고

있죠

2020년부터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에

프로그래밍 교육을 의무화하고

연간 100만명에게 기초 정보 활용법을 가르치고 있으며,

이들 100만명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수리와 데이터 관련 과목을

배우게 됩니다.

초·중·고를 졸업할 때쯤이면 누구나

`디지털 혁신` 도구로서의 AI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전문가들이 AI의 중요성과 문제점에 대한

진단/평가를 내리고 있지만, 정작 AI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 및 인재에 대한 교육은 체계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지 않은것 같아요

물론 전문 AI 서적을 제외한 쉬운 입문서도 없었구요.

하지만, 제목처럼 [너도 한번 AI 만들어 볼래?]는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전혀 코딩에 대해 몰라도

기본 개념과 원리, 마지막엔 로봇을 만들 수 있도록,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6개의 Chapter 로 분류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AI를 만들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가 많이 필요했던 걸까요...

각 Chapter마다 설명하는 방식이 조금조금씩 다릅니다.

Chapter.1은 "너무 쉽잖아?"의 느낌이었다면..

Chapter 2 ' 머신러닝포키즈로 AI만들어 볼래?' 의 코딩부분은

중간 과정이 생략된 완성된 부분을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어

저같이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다소

어려움이 느껴질 듯 했습니다.

그리고 설명도 뭔가..대충하는 듯한 느낌이...

하지만, Chapter 3 '코그니메이츠로 AI만들어 볼래?' 에선

제목에 걸맞게, 따라하기만 하면 어느새 AI 구성이 되도록

자세히, 그리고 친절히 설명하고 있어요 .

Chapter 2에선 곰에게 Sit_Down이라고 명령을 내렸더니

걸어오더군요...

stand up! 이라고 명령 내리니 백스텝을 밟고... ㅠ.,ㅠ하....

한참을 고민하다가

Chapter. 3부터 진행했고

다시 Chapter.2 를 해봤더니 뭐가 문제였는지 눈에 보이더라구요.

만약, 나중이라도 읽게 되신다면 꼭 Chap.3부터 먼저 보는걸

권장 드립니다 ~~

그리고, 문제의 Chapter 4. '엠블록으로 AI 만들어 볼래? ' 중..

엠블록이 가지고 있는 ' 확장 블록 '을 선택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문제는..

책에서 요구하는 확장 블록이 없습니다.

자체 Site의 문제인지,

책을 집필할 당시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진건지..

엠블록을 이용하여 AI를 만들기위한

초기 SOURCE가 없다보니...결국 이 CHAPTER는 통채로

시도도 못해봤습니다 ㅠ,ㅠ

가장 뒷부분의 AI로봇 만들기 부분이 이 책의

HIGHLIGHT라고 볼 수 있어요

필요한 로봇 재료를 구입하고,

코딩을 통해 프로그램을 만들어

로봇을 구동하다니...상상만 해도 뭔가 두근두근 하네요 ^__^

이 서평을 마치고 바로 재료 구입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 ㅎㅎ

비록 중간에 깜짝놀랄만한 이벤트가 있었지만

그래도 AI의 입문서로는 정말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다독하다보면 아이디어를 확장해서 만들 수도 있을 것 같구요.

A.I나 로봇, 그리고 CODING에 관심있었던 분들은

꼭!! 꼭!!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여러분도 따라해 보세요 !!

앙탈미어캣 CODING 화면

앙탈미어캣 화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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