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저에겐 중간 정도에요스토리의 진행이 많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소설 중반부가 넘어가도록여주와 남주 사이에 딱히 뭣도 없고남주의 정체에 대해서도 명확한게 나오지 않고약간의 힌트 정도만 흘리는 느낌이구요뭐 마피아도 나오고 총도 나오고 하는데뭔가 어설프다고 해야하나솔직히 말하면 재탕은 안할거 같습니다...
아 진짜 이건 뭐랄까오랜만에 진짜 재밌는 작품이네요ㅋㅋ예상밖의 등장인물들이랄까침략하는 쪽도 웃기고 지키는 쪽도 웃기고외계인에 지구방위대에ㅋㅋㅋ외계인 왕과 지구방위대 리더 커플이라니!!중간중간 진짜 현실 웃음이 튀어나오는 부분이 많아요식상한 소설이 아닙니다ㅋㅋㅋ유쾌하고 통통 튄다고 해야하나요전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굉장히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