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저에겐 중간 정도에요스토리의 진행이 많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소설 중반부가 넘어가도록여주와 남주 사이에 딱히 뭣도 없고남주의 정체에 대해서도 명확한게 나오지 않고약간의 힌트 정도만 흘리는 느낌이구요뭐 마피아도 나오고 총도 나오고 하는데뭔가 어설프다고 해야하나솔직히 말하면 재탕은 안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