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건 괜찮았어요. 담담하고 깔끔한 문장으로 지지부진 감정을 끌어당기지 않아서 부담없이 술술 읽을 수 있었습니다. 공의 배려없는 말들에 제가 상처받는 기분이엇어요. 그럼에도 공에 대한 마음을 소중히 키워가는 수가....(크흡) 안쓰럽고 또 예쁘고 그렇네요. 둘이 마음이 이어지고 난 뒤에 알콩달콩하는 이야기를 좀더 보고 싶었는데 너무 칼같이 끝나서 많이 아쉬웟어요. 별점오점드릴게 외전써주세요 작가님.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