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바이블 - 모든 버전 사용 가능 실무에 최적화된 엑셀 사용서 엑셀 바이블 시리즈
최준선 지음 / 한빛미디어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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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바이블 | 최준선 지음 | 한빛미디어

 

   엑셀은 실무에서 사용할 수밖에 없는 필수적인 오피스 기능이다. 수치나 통계, 보기 쉽게 피벗테이블이나 차트를 만들고, 매크로를 실행함으로써 자료를 손쉽게 다룰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엑셀이나 컴퓨터 활용능력은 실무에서 요구할 수밖에 없는 필수적인 자격증인데, 이미 그 자격증을 취득한 저로써, 이 책이 얼마나 실무에서 잘 활용될 수 있는지, 엑셀을 잘 다루지 못하는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학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 책은 책의 두께가 어마어마하다. 아마 2007, 2010, 2013, 2016, 2019, office 365에서 거의 모든 버전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명해 놓았고, Part 01에서 part 10까지 명령 인터페이스의 기초부터, 매크로와 이벤트까지 정말 세세하게 어떻게 따라하면 되는지 잘 수록되어있다. 다른 여타의 엑셀 실무책과 달리 정말 초보자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이 들만큼 각 하나의 파트안 각 챕터마다 예제 파일을 통해 잘 따라오고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이해를 돕고 있다. 솔직히, 엑셀 자격증이나 컴활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도 모르는 부분도 다루고 있다. 그 중 가장 쓸모있다 생각했던 부분이 바로 챕터 01 엑셀 프로그램의 이해이다. 왜냐하면, 나머지 기능들은 잘 알고 있다 생각한 부분이고, 실제적으로 엑셀 프로그램이 잘 작동하지 않았을 때, 나만의 리본메뉴 탭 만들기,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방법, 저장하지 않고 닫은 파일을 복원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건 자격증의 문제가 아니라, 실무에서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실수로 저장하지 않아서 파일을 날리게 될 경우? 이 복원 [Excel 옵션-저장-저장하지 않고 닫은 경우 마지막으로 자동 복구된 버전 유지(U)]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 더불어 데이터 누적으로 파일이 손상이 되는 경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앱 다운로드 경로까지 정말... 알차게 구성한 엑셀 바이블이다. 더불어 챕터 02에서 파일을 암호로 보호하는 방법, 암호를 잃어버렸을 때 암호 해체 방법 등 정말 사람들이 모를 법만 기능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실무에 최적화된 엑셀 사전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완벽하다.

 

   엑셀에서 이라고 불릴 수 있을 만큼 유용한 부분은 무엇보다도 함수부분, 따라서 part 05를 살펴보면, 가장 많은 챕터를 통해 설명해주고 있다. 함수 도움말을 통해, 이 함수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디에 사용될 수 있는지 실무 활용 예제를 통해 설명해준다. , 잘 몰랐던 함수에 대해서 알 수 있는데, GEOMEAN과 같이 연평균 성장률 계산하기나, 배경색을 조건으로 합계 구하기 GET, CELL, 초과 근무시간 계산하기 MROUND는 처음보고 배우는 함수였는데, 어렵지 않게 쉽게 풀이되어 있어서 누구나 다 도전해볼 법하다. 배우고 나면, LINK를 통해 추가로 학습해야 할 내용이 어느 페이지인지도 표시해 주기 때문에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실습 예제 다운로드는 한빛미디어 홈페이지(www.hanbit.co.kr/media)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활용하길 바란다. 함수 부분에서는 정말 핵심적인 부분만 간추려 놓았다. 조금은 아쉬운 부분은 여러 함수끼리 조합해서 복잡한 함수 수식을 만드는 것들은 별로 다루지 않았다. 복잡한 함수를 만들고 싶은 분들은 컴퓨터활용능력 책을 따로 구입하셔서 공부하시는 걸 추천한다. 이 책은 정말 실무에 필요한 함수만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나머지 기능들, 필터와 중복 제거, 유효성 검사, 피벗 테이블, 도형이나 그림, 차트 만들기, 하이퍼링크 부분에서도 꼼꼼하게 다뤄준다. 정말 새로운 기능들, 예를 들어 people gragh로 그림 차트 만들기 부분이 있었는데, 2013년 버전부터 이 앱을 설치하면 다양한 도형을 통해 차트를 완성할 수 있다. 엑셀 바이블을 통해 이것 저것 실습해보면서 몰랐던 기능들도 하나씩 알아가니 재미있었다. 좀 더 세련된 차트를 만들 수 있는 자신감도 생기고, 2016년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폭포 차트 만들기, 계층별 트리맥, 선버스트 차트로 표현하는 방법은 정말...최고였다. 이런 기능들을 어디에서나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에 이 책은 더욱 특별하다고 본다. 스파크라인을 이용한 셀 차트를 구성함으로써, 데이터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회사의 로고를 엑셀 파일 머리글에 삽입하여 [배율]-[높이]의 옵션 값을 50%로 조정하면 멋진 보고서도 만들 수 있다.

 

   정말 이 책은 엑셀이란 하나의 프로그램을 전부 다 알려주는 것 같다. 엑셀 실무에서 지침이 될 수 있을 만큼, 이 책의 내용들은 하나같이 다 실무 업무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충분히 담아내고 있다. 따라서 엑셀을 잘 모르거나 배우기를 망설이시는 분들, 엑셀을 알고 있지만 이걸 실무에서 어떻게 녹여내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 그리고 잘 몰랐던 엑셀의 기능들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분명히 이 책 엑셀 바이블을 통해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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