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에서 흔치않은 소재인데 공수 둘다 의사 설정이라 흥미롭게 읽었어요 특히 고아수가 자신의 구원자인 공을 상대로 느꼈던 열등감을 인정하고 나아가는 과정 그리고 아동폭력의 피해자였던 수가 트라우마를 치유해가는 과정이라든지 단순히 벨적 재미를 떠나서도 전개가 흥미진진했어요
단역 서브캐들도 상당히 매력있고 입체적이라 메디컬 드라마 시리즈를 보는 거같아요
살짝 아쉬운 점은 1권초반부의 기면증 설정과 묘사가 상당히 재밌었는데 짧아서 아쉽네요 이설정과 묘사를 더 잘활용해 다른 책에 써주시면 또 재밌게 볼 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