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에게는 간식이 필요해!

우리 가족에게는 간식이 필요해! - 1~72호 간식편 ㅣ 수퍼레시피 베스트 시리즈
월간 수퍼레시피 엮음 / 레시피팩토리 / 2014년 7월

이제 아이들 대부분이 여름방학에 들어갔을꺼 같은데요~

울혀니도 어제 방학식을 하고 왔답니다^^

아이들 간식거리...걱정이 시작되는 지금이네요

얼마전 이벤트에 참가해서 책을 받게되었는데요.

바로 "우리가족에게는 간식이 필요해!"라는 책이랍니다.

 전 잘 몰랐는데 아시는 분들은 많이 아시는 책이더군요.

따라하는 요리잡지<수퍼레시피> 1~72호에

소개된 수 많은 가족 간식들 중에서

독자들이 선택했고 또 따라했고 만족했던 메뉴 238가지를

 엄선하여 실었다고 하네요.

목차만 보고도 뜨아~~했네요~~

영문자로 언제 무엇을 위한 간식으로 먹어야할지 간략한 팁을 주구요^^

고추가 두개있는것은 혀니아빠를 위한 안주네요 ㅎ

사실 요리같은거 할때 똑같이 따라했는데도 맛이 안날때가 있잖아요?

아마 계량이 잘못되어 그런경우가 많겠죠?

그래서인지 제대로 맛내기위한 기본가이드도 세심하게 실어두었어요.

울혀니가 치킨을 시켜먹을때 꼭 사이드로 시키는 메뉴가 바로 웨지감자에요.

향긋함을 더하는 허브웨지감자구이 레시피가 있네요.

몸에도 좋을꺼같구 간단해서 일단 울혀니랑 해먹어봐야겠어요^^
  

채소싫어하는 아이들에겐 이런 간식 어떨까요?

채소와 베이컨으로 속을 채웠는데 모양이 넘 이뻐서 아이들이 낼름 먹을꺼같은데요~^^

이름도 재밌는 "채소 듬뿍 감자보트"
  

베이컨에그롤...계란은 아이들 간식에 있어서 기본이죠.
  

늘 사먹게 되는 샌드위치.

이 책엔 정말 많은 샌드위치 종류가 많은데요.

전 간단한걸루다 시도해봐야겠어요.
  

여름엔 아이들 아이스크림,빙수값도 만만찮은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 먹으면 머니도 좀 아끼구 ㅎ

 영양도 좋구 엄마표정성도 가득하고..

1석 몇조? ㅎㅎ
  

이외에 정말 책 한권을 다 찍고 싶을 정도로 맛있고 보기 좋은 간식들 사진이었답니다^^

울혀니가 좋아하는 비스킷으로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질수가...
 

떡뽁이종류가 진짜 많네요.

전 항상 고추장떡뽁이 먹을래? 간장떡뽁이 먹을래?하는데...ㅎ
  

요 떡뽁이는 국물좋아하는 울혀니 아빠 간식으로 좋겠네요.

 고추가 두개...그래도 울혀니 먹을려고 덤빌것 같은..^^
  

저희집 단골간식 메뉴가 골뱅이국수예요.

아빠표로 늘 맛있게 먹고 있는데 골뱅이떡볶기도 있네요.

아빠주방장한테 이야기 해줘야겠어요^^
  

여름철에 빠지지않는 오이...

요즘 채소값도 많이 내려갔던데 이런 국수 해먹으면 좋을것같네요.
  

앗...당면...제가 친정이 부산인데...ㅎ

당면이란 말 정말 반갑네요.꼭 해먹어봐야쥐~~^^
 

울혀니가 팥은 안좋아해서 팥빙수는 별루 좋아하지 않아요.

수박아이스바 괜찮네요^^

얼마전에 치즈빙수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치즈빙수레시피까지~~우와~~^^

이번주 토욜 혀니가 미술학원에서 체험학습을 가는데

점심으로 간단한 도시락을 싸오라고 하더군요.

이 책이면 고민 끄~~읏~~~^^

이책의 모든 레시피는 저같은 요리왕초보들도 그대로 따라하면 성공할 수 있도록

 수차례 테스트를 거쳤다고 하니 믿고 따라 하면 여름방학때 울혀니한테 인기짱인 엄마가 될것 같네요^^

중학수학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중학수학 총정리 한 권으로 끝내기 - 중학교 1, 2, 3학년의 수학개념 한 권으로 완전정복
이규영 지음 / 쏠티북스 / 2016년 4월

영어절대평가로 인해 수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요즘이죠.

초등학교때 100점 받던 아이의 점수만 보다가

 중학교에서 받아온 수학점수를 보고 놀란 엄마의 경험...

주위에서 참 많이 봤답니다.

수학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상태에서 공부를 했기때문에

그 실상이 드러나기때문이죠.

그래서 갑자기 어떻게 수학을 다시 공부해야하고

어디서부터 잡아야할지 고민에 빠지게 되지요.

그런 중학생을 위해 나온 책을 만나봤어요.

<중학수학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노란 표지가 맘을 환하게 밝혀주는 듯하네요 ㅎㅎ.

<중학수학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와 정답및해설이랍니다.

<중학수학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를 매일 1시간 30분동안 공부할 경우

 99개의 필수수학개념을 3주에 모두 끝낼수 있는 스터디플랜이에요.

학년이 다르고 수준이 다를수 있기때문에

 학생의 현재위치에 맞게 계획을 고려하면 될 것 같네요.

중학수학 필수개념 BEST40이랍니다.

중학수학개념이 어디 40개뿐이겠습니까만은

말 그대로 고등학교와 연관이 되는 필수개념 40개를 선정한

​<중학수학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이네요.

중학교에서 배운 수학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것만이

 고등학교가서도 수포자가 되지 않겠네요.

​<중학수학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는 중학교1,2,3학년 전과정에서

중요한 필수개념을 5개 영역별로 정리하여 압축시켜놓았어요.

<중학수학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의 목차 역시 영역별로 되어있답니다.

총5개의 목차로 이루어져 있고

 필수개념으로 정리된 소목차가 99개 있어요.

Ⅰ수와 연산

Ⅱ 문자와 식

Ⅲ 함수

Ⅳ 확률과 통계

Ⅴ 기하

<중학수학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의 표지에도 있듯이

 <중학수학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는

필수개념과 필수문제편으로 나뉘어져있어요.

PART(A)는 필수개념 99개로 완성하는 필수개념편이에요.

중학교1,2,3학년 교과서를 모두 비교분석하여

 핵심개념을 알아보기쉽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두었어요.

요약을 했기때문에 내용이해가 덜 될꺼라는건 오산이죠.

 곳곳에 풍부한 첨삭과 함께 보충설명까지도 해두었더라구요.

정확하게 이해했거나 암기한 개념과 공식엔 □에 꼭 체크표시를 해서

내가 아는것과 모르는것을 파악할 수 있게 해두었어요.

이렇게 하면 체크표시가 되지 않은 개념과 공식은 다시 공부를 해야되겠지요.

그리고 하단에 이 중학교내용이 고등학교 수학에서는 어떻게 나오는지도 알게 해 두었구요.

필수개념을 이해했다면 그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스스로 확인하는 랍니다.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기본 절대 문항을 엄선했기때문에

 중학교 수학 기초를 놓친 학생이 공부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PART(B)는 학교시험에 반드시 출제될만큼 중요한 유형이거나

 기본개념을 좀 더 응용 출제하여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는 유형으로 나와있어요.

앞부분을 충실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풀수 있긴하나

 혹시 어려우면 다시 필수개념부분을 한번 더 공부하고 풀어봐야겠지요.

중학교에서 수학이 어려워서 다시 공부하려고 하는 학생들은

 사실 진도도 빠듯한데 이전학년 수학을 복습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죠.

특히 중2에 올라가는 경우

다시 공부하고 싶어도 중1수학과 연관성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다시 중1내용을 복습하자니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가 되지요.

<중학수학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는 그런 고민을 덜어주는 책인것 같아요.

중학수학의 연계개념을 최단기간에 복습,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영역별로 되어있어서 놓친부분을 빨리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중학생뿐 아니라 초등고학년이 선행하기에도 좋은 책이고

 수학기초를 놓친 고1학생들이 공부하기에도 그만인것 같네요.

중등수학의 개념이 잘 되어있어야 고등수학이 쉬워진답니다.

<중학수학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한권으로

 중학교 수학개념을 꽈~~악 잡아보자구요^^

꿈과 끼를 찾는 자유학기제의 모든것

꿈과 끼를 찾는 자유학기제의 모든 것 - 덴마크.영국.아일랜드의 직업체험 현장부터 한국의 자유학기제까지
양소영 지음 / 꿈결 / 2016년 1월

​올해 울혀니가 6학년이 되니 저도 이제 예비중등맘이 되네요 ㅎ.

작년에 제가 사는 일산의 몇몇 중학교는

 시범적으로 자유학기제를 실시했는데요.

2016년 올해는 모두 실시되는 자유학기제라 더욱 궁금해지네요.

아이들은 일단 한학기 시험을 안친다는것에 의의를 두는것 같네요 ㅋㅋ

어찌되었든 자유학기제가 무엇인지 알아야하는데

그것을 잘 알려준 책이 나왔더라구요.

<꿈과 끼를 찾는 자유학기제의 모든 것>

저자 양소영씨를 보니 일단 세아이의 엄마라 믿음이갔구요.

 거기다가 대학교 입학사정관으로도 활동을 하셨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되는 책이었어요.

 입학사정관으로 활동하시다가 진로와 진학의 중요성을 깨닫고

해외로 가서 선진국의 진로교육과 직업체험교육에 대해

연구를 하셨다고해요.

그래서 이 책 <꿈과 끼를 찾는 자유학기제>에는

덴마크,영국,아이랜드의 직업체험 현장부터 우리나라의 자유학기제까지 실어두었네요.

들어가는 글에 실려있는 말...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된다는 자유학기제는 도대체 무엇인가?"

"자유학기제를 하면 아이들의 학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인줄 알고 서두에 두셨네요.

 저 역시 그런 우려가 있네요.

그렇다면 자유학기제를 활용해서 직업체험 활동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체험장소는 어떻게 찾고

 활동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문제겠지요.
 

​목차는 총4장으로 이루어져있고 나라별로 나와있더라구요.

1장 덴마크 '진짜 세상'을 보며 자라는 아이들

2장 영국 '길드에서 시작되다'

3장 아일랜드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운다'

4장 한국 '행복한 수업이 열리다'
 

​안데르센의 동화로 잘 알려진 덴마크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라고 하죠.

부러비....

그 이유가 궁금해서 저자분이 처음으로 찾아간 곳이 있다고 해요.

코펜하겐 시내에 위치한 유스 가이던스 센터인데요~

학교와 더불어 덴마크 학생들의 진로지도를 담당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이 기관의 설립목적이 "교육과 단절되어있는 학생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돕는다"라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중고등학교내에서 진로지도는

상위권 몇명을 위한 교육밖에 없다고 학생들이 이야기하는것을 들었어요.

그런데 진로지도를 위한 법이 '단 한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다'라고 하니

 실로 대단한 덴마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이번에 시행하려고 하는 우리나라의 자유학기제는

 아일랜드의 15~16세 학생들이 경험하는

전환학년제의 운영방법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처럼 자녀교육에 열정적인 아일랜드는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아이들이 학교시험공부에만 매진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1974년부터 전환학년제를 도입해서 시행해왔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자유학기제도 이런 취지겠지요.

아일랜드 부모 역시 지금 우리학부모가 우려하는것처럼

 학생들의 학력저하가 가장 큰 걱정거리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 우려와는 달리 전환학년제를 경험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더 높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자유학기제의 취지는 정말 얼마나 좋나요?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경험하게 해준대요.

좋아좋아^^

무엇을 배워야하는지

 나의 꿈과 적성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시간을 주자는 제도라고 하네요.

정말 좋은데...

지금 우리나라 사교육시장에서는 이 자유학기제야말로

신이 주신 선행의 최고의 기회라고 하네요 ㅠㅠ

불안한 엄마들의 생각도 별반 다르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울혀니도 지금 하고 싶은게 왔다갔다 합니다.

 중학교에 가면 정말 더 진지하게 진로를 고민하고 찾아보게 하고 싶네요.

자유학기제 수업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부록에 학생,교사,기업을 위한 자유학기제 활용자료도 수록이 되어있어요.


​

​진로체험을 하기위한 공공프로그램도 찾아보면 참 많은거 같아요.

국립국악원에서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하니

 국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꼭 참여하면 좋겠네요.
 

​어린이 건축학교의 수업현장이랍니다.

 미래의 건축가들이 모여서 실제경험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겠지요.

<꿈과 끼를 찾는 자유학기제의 모든것>에는

그 외에도 각 시도 교육청별 직업체험 기관을 찾을 수 있는

 사이트까지 이렇게 수록을 해놨어요.

사이트에 한번 들어가서 두루 둘러봐야겠어요.

대입에서 중요시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출발점이

 바로 자유학기제네요.

서울대에서 공부만 잘하는 학생은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고하죠.

 그 말은 교과외에도 비교과를 중시한다는 말인데

그 비교과를 현실적으로 학생혼자 준비하기엔 부담인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내년에 울혀니도 맞게될 자유학기제가

올해 어떻게 이루어지고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자유학기제의 취지가 퇴색되어지지 않고

 중학교 학생들이 모두 행복하게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래봅니다.

비상교육 초등완자 국어6-1는 내옆의 과외선생님!!

완자 초등 국어 6-1 (2016년) ㅣ 초등 완자 시리즈 (2016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5년 12월

2016년 올해는 울혀니가 초등학교를 마무리하는

초등6학년이 되는 해네요.

허걱~ 정말 세월이 빠르다는 말밖엔...ㅎㅎ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학원보내지않고

엄마표로 공부를 해오고 있는 혀니인데요.

4학년 이후론 엄마표가 아니라 초등완자와 함께 혀니표로 공부한고 있어요.

 고학년부터 완자!라는 말 괜히 나온거 아니거든요.

울혀니가 초등학교 마지막학년인 6학년에 만나본

 초등완자는 초등국어6-1이랍니다

이번엔 특이하게도 완자에 대한 평가표가 있었어요.

 비상하는 초등학생의 완자평가표?

혀니가 보더니 열심히 해서 평가를 해보겠다고!!!^^

​아이뿐만 아니라 비상하는 엄마의 완자초등국어 평가표도 있네요.

저도 객관적으로 혀니와 함께 완자초등국어 평가해보겠슴돠~~~^^

초등완자 국어6-1의 구성은

진도완자,시험대비완자,정답친해로 되어있어요.

먼저 교과서의 힘을 길러주는 진도완자6-1를 살펴볼까요?

개학하고 나서 6학년 1학기 교과서를 일부 받아오긴 했지만

 아직 국어교과서는 받지를 못했는데

초등완자국어6-1로 목차를 보았네요.

​공부계획표를 보면 초등완자국어6-1은

단원마다 총 4회의 학습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초등완자의 경우 국어,수학은 주4회로 12주완성으로 되어있는데

혀니는 완자로만 공부하기때문에 2~3번 보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물론 계획이니 개인의 스케줄에 따라 공부양을 조절하면서

 아이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초등완자국어6-1이네요.

학습의 효율을 높이는 체계적인 구성으로 이루어진

 초등완자 국어6-1 진도완자는

 크게 개념학습-문제학습-마무리학습으로 이루어져있어요.

개념학습은 다시 단원스토리텔링-교과서개념-개념그래픽으로 구성이 되어있구요.

2013년 이후 스토리텔링이란 말을 첨 들었을땐

 정말 생소했는데 이젠 제법 익숙해졌네요 ㅎ.

새로운 단원에 들어가기전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서

 단원 스토리텔링이 먼저 나오고 있는 초등완자국어6-1입니다.

1단원 제목부터 설명을 하기 위해 하단에 한자로 더욱 자세히 풀이를 해두었어요.

비단 국어만이 아니라 교과서의 기본개념을 이해하는것이 젤루 기본인거 아시죠?

기본개념을 설명하면서 중요한 부분에는 ★를 해두어서

 다시 한번 볼 수 있도록 해두었네요.

또한 제가 개인적으로 혀니와 공부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초등완자의 개념그래픽이 나오고 있네요.

교과서의 핵심개념을 시각화하여 아이들에게 전달하는것인데

확실히 효과가 크더라구요.

특히 초등완자 사회공부할때 이 개념그래픽이 굉장히 도움이 컸었거든요.​

대상과 비유적 표현사이의 공통점을

개념그래픽으로 해놓으니 한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이렇게 개념을 익힌 후엔

문제학습이 이어지는 초등완자국어6-1이에요.

교과서 지문과 교과서 활동해결로

교과서의 핵심문제를 풀어보는거랍니다.

교과서 활동의 예시 답안을 제공해줘서

 핵심내용을 파악하기가 한결 쉽네요.​

초등6학년 국어지문 정말 만만찮네요.

국어는 역시 어휘력이죠.

잘 모르는 어휘는 교과서지문 하단에 별도로 설명과 예를 두어서 좋았네요.

<교과서 특강>이란 코너를 두어서

 핵심내용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주어

아이들 교과서 학습과 숙제해결에도 도움이 될 듯 하구요.

​<교과서 핵심잡기>로 교과서내용을 이해하고 적용을 해본답니다.

스토리텔링형, 통합교과형등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논술형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서술형,논술형문제>도 당연히 실어두었구요.

서술형논술형문제는 동영상강의가 있어요.

문제집상단에 있는 QR코드와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답니다.

(-> 체험존->완자체험강의)

www.isoobakc.com     

창의스토리텔링도 두어서 배점도 따로 해두었네요.

예비중등이다보니 이제 국어의 깊이가 다르네요.
 

마무리학습의 마지막인 단원평가로 한 단원을 마무리한답니다.

단원평가는 무료로 온라인강의가 제공되어있으니

이해가 되지 않거나 잘 모르는 부분은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 될 것 같아요.

진도완자로 스스로 엄마도움없이 혼자 열공하고 있는 초등6학년 울딸이에요^^

진도완자 첫페이지를 넘기면 나오는 완자공부계획표에 스스로 체크도 하구요.

매일꾸준히하는게 중요하기에

페이지 분량은 혀니에게 알아서 정하라고 했어요.

다른 스케줄때문에 못하는 경우엔 분량을 조금줄이구요.

초등완자국어6-1은 정말 엄마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이해를 잘 시켜주어서인지

울혀니 푼 문제가 모두 맞네요.

​정답을 체크할때 충분한 설명이 되어있는 <정답친해>이지만

 아직 배운 내용이 아니기에 엄마가 채점을 했어요.

학교에서 진도가 나간후 복습을 할땐 혀니보고 채점을 하라고 하려구요.

교과서문제에 대한 이해는 있지만

아이들이 서술할 경우 그 표현이 명확하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17번의 경우 혀니도 내용상은 맞는데

 표현이 조금 어색해서 <정답친해>를 보고 함께 수정했어요.

특히 19번같은 서술형논술형문제에서는 해답이 정확히 맞는지 아닌지

 혀니가 판단이 안되서

 엄마에게 물어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정답친해>를 보면서 혀니가 신비한 우주에 호텔이 있는게 신기하다고 했으니

두번째 답안과 비슷하다고 설명을 했지요.

정말 <정답친해>만 있으면 엄마도 걱정없네요^^

초등완자국어6-1에는 특별한 부록으로 <국어 활동 미니 전과>가 있어요.

진도완자속에 들어 있어서 살짝 절취하면 쉽게 분리되어져 나오더라구요.

엄마들중에 전과를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

 울혀니의 경우는 초등완자로 공부해왔기에 전과를 구매해본 적이 없네요.

사회의 경우에는 미니전과가 있고 과학의 경우에도 실험관찰이 있어서 좋았는데

 국어도 <국어 활동 미니 전과>로 국어활동 교과서에 대한

 자세한 해설과 교과서 문제의 예시답안을 제공받을 수 있네요.

미니전과 넘 귀엽다고 하면서 훑어보고 있는 울딸이네요.

 6학년이 되었는데도 아직 귀여운것을 넘 좋아해요^^ 

미니전과에 <더 찾아읽기>를 따로 두어서 정말 더 읽고 싶은 아이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아요.

요즘 초등학교마다 시험 유무도 다르고

 시험이 있어도 횟수도 다르더라구요.

울혀니 학교는 중간,기말 모두 본답니다.

그래서 더욱 시험때 요긴한 시험대비완자랍니다. 

단원평가대비와 중간,기말평가대비가 있어요.

단원평가에는 [기본],[심화]와 서술형이 있구요.

늘 공부해왔던 시험대비완자라 익숙하네요^^

울혀니가 평가한 비상하는 초등학생의 완자평가표를 볼까요?

정말 솔직하게 해야한다고 하니까

 정말 초등완자가 좋다고 하는 울딸.

 그중에서도 아직 6학년 국어를 배우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혼자 할 수 있어서 넘 좋다고 이야기하네요. 

완자쌤에게 하고픈말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완자책에 더 그림을 그려 즐겁게 해주세요!" ㅋㅋㅋ

울딸이 그림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엄마가 생각하기엔 완자에 이 정도면

충분한 만화,그림,삽화가 있는데 더 잼있는 그림을 원하니 정말 욕심인데요 ㅎㅎ. 

엄마의 평가는 단연 최고죠.

그렇기에 울혀니 초등학습을 초등완자에 맡겨왔네요.

내 아이의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초등완자~고학년이상에게 더욱 추천합니다^^

비상교육 과학전문교재 오투로 6학년 과학대비해요^^

오투 초등 과학 6-1 (2017년용) ㅣ 초등 오투 과학 (2017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5년 11월

초등고학년부터 완자!라는 말이 늘 귀에 들어와서

혀니가 고학년때부터 쭈~~욱 완자를 해왔답니다.

http://blog.naver.com/math1123/220554552635

​그중에서도 초등완자 과학으로 이번 5학년 2학기 중간,기말고사를

 둘 다 100점으로 마무리했구요^^

그래서 과학에 자신감이 더욱 붙고

결과도 좋으니 과학을 더 좋아하게 되어

 6학년을 맞게된 울딸이네요.

6학년 예비중등엄마가 되면서

여기저기 들리는 소문이 중학과학이 굉장히 어렵다고 하는거에요.

학원을 전혀 다니고 있지 않는 울딸은 전과목을 완자로 공부했는데

갑자기 중등과학을 어떻게 하지?하는 고민이 생겼더랬어요.

그런데 선배맘들이 하는 말이

중등오투가 너~~무 좋다고 하면서 오투를 권해주더라구요.

맘앤톡에서 오투 1+1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서

과학을 처음 배우게되는 초등3학년 조카1권 주고

 혀니도 오투6-1를 처음 만났네요.

비상교육 6학년 교재 오투 초등과학6-1이에요.

​혀니가 비상로고를 보더니

 "엄마 완자가 오투로 바꼈어요?" 이러네요 ㅋㅋㅋ

과학전문교재라고 하니 완자랑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하더라구요.

저역시 초등완자 과학을 꾸준히 해왔기에

 그 부분이 궁금했었는데 울딸과 통했네요 ㅎ.

6학년에 배울 목차를 쭈~~욱 보면서

한번 훑어보고 있는 울딸!!!

 6학년은 오투로 해보자꾸나~~~~^^

​초등과학 오투6-1은 초등완자 과학처럼

 본교재와 시험대비, 그리고 정답과 해설이 있는것은 똑같네요.

6-1학기 과학에 가장 먼저 나오는 단원이

 "지구와 달의 운동"으로

 소단원인 -지구의 자전이란 무엇일까요?-가 나오네요.

먼저 개념이 나오면서 친절하게 설명이 나오고 있는 오투 초등과학 6-1입니다.

초등완자 과학은 사이드에 <용어사전>을 두어서

그 용어만 간략하게 설명을 했는데요~

확실히 오투는 과학전문교재답게 아주 상세히 설명이 되어있네요.

<친절한 용어>로 과학용어 및 중요 용어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한것은 물론이구요.

<통합교재 생활속과학>을 두어서 새교육과정인 통합교과,

그러니까 STEAM내용을 제시해 두어서 교육흐름을 잡아나갔더라구요.

또한 중요 개념은 <핵심 개념 되짚어보기>로 중요개념을 그림으로 설명을 해두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더라구요. 

이렇게 지구의 자전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나서

 하나의 개념을 3단계 문제를 통해 완벽하게 알 수 있도록 해 두었어요.

먼저 개념을 간단히 이해했는지 체크하는 정도인 <개념문제> 나온답니다.

 시험유형이기보다는 쪽지시험으로 개념인듯 보여요 ㅎ.

Stage1과 Stage2로 나뉘어져 있는 개념문제인데

 Stage1에서는 O,X문제, Stage2에서는 핵심개념을 묻는 문제더라구요.

<개념문제>로 개념을 익혔다면

 이번엔 그리 어렵지 않은 <기본문제>가 나온답니다.

단답형문제가 조금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3단계 문제중 마지막 단계인 <실력문제>랍니다.

 이 문제에서는 통합교과 문제를 수록해놓은것이 특징이에요.

서술형,논술형 문제도 당연히 수록이 되어있구요.

그리고 <실력문제> 마지막에 보이는 <통합교과 개념 + 문제>가 눈에 띄네요.

요즘 조선의 과학자인 사극 "장영실"을 너무 잼있게 보는 혀니인데

 홍대용까지 알게되었네요^^

초등완자 과학에서는 개념그래픽이 인상적이었는데

 오투에서는 <통합교과 개념 + 문제>으로 배경지식을 넓혀주는게 좋네요. 

3단계문제를 통해 개념과 문제유형을 완벽히 익혔다면

이제 만나게 되는 문제가 <서술형, 논술형문제>이지요.

[서술형 길잡이]코너를 통해 서술형,논술형을 두려워하는 아니 싫어하는 ㅋㅋ 아이들도

 쉽게 답을 완성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이런 식으로 1단원이 마무리되면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단원마무리>가 한 페이지로

요약정리되어 나와서 핵심을 정리한답니다.
 

​단원평가가 2회분량으로 다시 나오고

<서술형,논술형평가>가 3~4문제의 분량으로 정리되고있어요.

<단원 서술형, 논술형평가>에서 더욱 통합교과 서술형,논술형문제를 수록하여 강화했네요. 

아~~~정말 빈틈이 없는 오투네요^^
 

​의욕충만한 울딸이 오투를 풀고 있네요^^

헷갈린 부분은 오투에 나오는 친구들처럼 지구와 태양이 되어 해보니 금방 이해하더라구요 ㅎ.
​

별책으로 오투 <시험대비 교재>가 있네요.

 초등완자 과학에서도 시험대비완자가 있어서 유용했는데

오투에서는 요녀석으로 혀니 중간,기말 준비하면 되겠어요^^

시험범위가 많을때 단원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도록

 <단원 한눈에 정리하기>도 두고 핵심테스트 A/B도 두었구요.

초등과학 완자보다 확실히 많은 유형의 문제를 수록해서

왜 과학전문교재라고 하는지 알겠네요 ㅎㅎ.

오투교재 표지를 넘기면 이런말이 나오더라구요.

"비상의 밑그림에 푸른 꿈을 칠하다."

교재표지가 파~~아란것이 정말 과학으로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줄 것 같은 오투 초등과학이네요.

울혀니는 내년엔 중등으로 오투를 만나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