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비 어린이]아하,그렇구나!
아하,그렇구나!는 융합 동시집이에요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중 14번입입니다
차례는 기초탐구활용 이야기와
과학 이야기로 나뉘어 있어요
먼저 기초탐구 이야기 입니다
아빠의 손바닥
일요일 아침 늦게까지 주무시는
아빠 손바닥을
햇살이 살며시 어루만지고 있어요
환한 햇살에 자세히 드러나는
누렇고 까칠한 굳은살 네개
우리 식구도 네 명
아빠,엄마,누나,나
무늬 결 따라 톱으로 자르고
대패로 다듬은 가구들이 만들어준
저 네개의 굳은살
아빠의 손바닥에
우리 식구들이 네 명이
올망졸망 들어앉아 있어요
관찰에서 출발한 찍찍이
조지 드 메스트랄은 사냥을 하면서
우연히도꼬마리풀이
옷에 붙는다느걸 알고 그 원리로
벨크로 일명 찍찍이를 만들어냈어요
무려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답니다
- 동물이야기-
더 놀고싶은가봐
우리 동네 매미는
해가 져도 울어요
가로등 불빛따라
함께 모여 울어요
하루 종일 놀고서도
더 놀고 싶은가 봐요
하루종일 노래만 부르면서도
매매들아 미안해
매미들의 울음소리때문에
아빠가 잠을 자지 못했어요
매미는 왜 한밤중에도 크게 우나요?
매미들은 가로등 불빛이 환하니까
한낮인줄 알고 운다고
엄마가 알려주시네요
매무 소리를 멈추게 하기위애
그림을 그리고 편지를 썼어요
매미들아 미안해
밤에 좀 조용히 해주지 않겠니?
우리 아빠 쿨쿨 주무시게
엄마는 이걸 벚나무에 붙여놓는다고 했어요
시를 읽으며서
과학을 접한다는
융합 동시집을 처음 접해보았는데
너무 의미있는거 같아요
아이와 과학적 접근도 해보고
또 여러가지 상식도 알게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