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BOOKs] 빨간내복의 초능력자 2-1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2 : 1 - 두뇌의 신비를 알아내다 ㅣ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과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8년 6월

[와이즈만 BOOKs] 빨간내복의 초능력자 2-1

 빨간내복의 초능력자는 총 네가지 사건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등장인물의 소개도 재밌는 캐릭터로

그려져 있어요

두뇌가 보이는 초능력이 생기다 첫번째 사건입니다

 주인공 나유식은 반에서 너유식이라고

부른답니다

너무 무식의 왕이라나?

공부를 못하는건 사실이지만 유식이의

말썽은 항상 호기심 때문이랍니다

 유식는 초능력자인데요

문어로 변신해 감옥을 탈출하고

곤충으로 변신해 빌딩사이를 튀어 다녔어요

또 은행털이범을 잡아 대통령을 놀라게도 했다는데..

하지만 친구 희주는 이 이야기를 듣고

아무말도 하지않아요

 오늘은 과학 전시회를 보러 가는 날입니다

아인슈타인와 뇌 한국에오다 라는 포스터가

붙어있지만 주인공을 빼고는 관심갖지 않네요

뇌의 호기심이  들던 순간 갑자기

선생님의 뇌속이 보이기시작했어요

선생님의 뇌속은 호두와 두부와 소시지를 닮았네요

 점심을 먹은후 속이 좋지않던 유식이는

집에와서 없어진 아인슈타인의뇌 소식 뉴스를 보고

자기가 먹은것이

아인슈타인의 뇌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그후 유식이가 달라졌어요

노트작성도 잘하고 발표도 술술 잘하게 되어요

 유식이의 이상행동에 더 확신을 가지게 되었구요

또 수학시간의 낙서가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이었네요

이런 행동을 때문에  엄마와

병원에도 가보지만 검사결과는 정상이었어요

하지만 내속에 다른 누군가가있다는것을 알게된 유식이는

그분이 바로 아인슈타인박사 라는것을 알게 되지요

내안에 살고있으니 월세를 내라는 유식이

너무 엉뚱하고 재밌네요

아인슈타인 할아버지의

긴장한 신호가 온다는 목소리.

어두운 골목에서 검은그리자가 드리웠고

그것은 사람의 형제가 아니네요

유식이의 기발하고 엉뚱한 호기심과

뇌에 관한 신비한 이야기들.

그리고  아인슈타인과 함께하는

다음편이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