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경상도
김수박 지음 / 창비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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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의 문화와 지역색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기대했는데, 그렇지 못 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가 큰 울림을 주는 군요. 책의 막바지에 이르러 울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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