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규 :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Is That So? I’m A Giraffe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34
박민규 지음, 김소라 옮김, 전승희 감수 / 도서출판 아시아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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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겐 누구나 자신만의 산수가 있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것을 발견하게 마련이다. 물론 세상엔 수학 정도가 필요한 인생도 있겠지만 , 대부분의 삶은 산수에서 끝장이다.˝ 나는 이 소설을 읽는 동안 삶에 대해 통찰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부인 할 수 없는 현실에 머리에 망치를 맞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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