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비서 유진과 재벌가문의 투자회사 CEO 클로드의 이야기로 유진은 클로드에게 그림자 같은 존재로 항상 곁에 있으며 짝사랑하지만 고백하지 못하고 서로 오해를 키우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유진이 커밍아웃을 하며 클로드의 마음을 알게 된다.
전기양 작가의 책은 처음 접했는데 과도한 설명이나 쓸데없는 묘사가 없어 글을 읽는데 피로감이 없어서 좋았다.
다만 재벌가문에 돈 많고 인기 많고 능력있는 클로드는 묘사된 이미지에 비해 별로 매력을 못 느낀게 아쉬웠다.
책 서두에 개인지로 출간한 책을 전자책으로 재출간 했다는 글이 있는데 그 글을 보면서 작가님의 이 책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고 전자책으로 출간해서 읽을 수 있게 되어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