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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알라딘 다이어리 - 양장(daily diary) - pink
알라딘
평점 :
품절


우앙 갖고싶어요. 넉넉한 공간도 마음에 들고 저처럼 매일매일 일기쓰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다이어리네요. 게다가 필기하기 편하게 되어있는 것까징 모두모두 마음에 들어요. 내년에도 이렇게 만들어주세요.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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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모리]다용도책갈피 - 삼족오 (책갈피, 비녀, 봉투칼 겸용) 외국인선물
예다시
평점 :
절판


삼족오에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 삼족오 구입했어요. 나 하나, 선물받는 사람에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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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모리] 이투 / 2011 Project Scheduler [ 스케쥴러 / 플래너 ]
이투
평점 :
절판


재질이 우수하고 칸이 유용하게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단 음력이없어서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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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너 웅진 세계그림책 132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서애경 옮김 / 웅진주니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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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머리 소녀와 곰 세마리 동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동화책! 

앤서니 브라운 특유의 그림 속 그림과 이야기는 또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내기에 아주 좋은 작품이다. 

도시적인 배경을 흑백으로 처리해서 시간적 배경을 낯설게 만들고 

오히려 고전적인 이야기를 컬러로 처리해서 현실감 있게 처리한다. 

또한 주인공 금발머리 소녀의 감정상태와도 연결지을 수 있는 컬러감은  

현실(도시)에서 이야기(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공간과 시간과도 연결된다. 

곰세마리가 화났을 때와 금발머리 소녀가 우울할 때도 흑백이다. 

동화로 들어갔을 때와 엄마를 만났을 때는 컬러로 표현된다. 

또 한가지 발견한 것은 잠든 금발머리 소녀는 소녀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었다. 

가족에 의해 가족때문에 속상한 엄마일 수도 있고  

마음에 상처가 있는 소외된 약자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앤서니 브라운 의 그림책은 많은 이야기를 상상해 낼 수 있도록 만들어주어서  

어린날의 감성과 어렸을 때 보고 듣고 읽었던 많은 고전 작품들을 연상하도록 만들기에 

어른들을 위한 동화에 더욱 적합한 생각이 든다.  

아름다운 동심과 가족이라는 내용이  

서정적이고 흥미로운 그림세계와 만나 펼쳐지는 앤서니브라운의 동화는  

이번에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소장가치 100% , 강추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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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화장법
아멜리 노통브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세계사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옮긴이의 말....중에서




혹시 이 글을 먼저 읽을지도 모를 독자를 생각해,

줄거리만큼은 절대로 소개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마지막 장을 덮기 직전까지

고집스런 뒤집기의 원칙에 의거해 진행되는

이 그로테스크한 책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바로

그 줄거리 자체에 있기 때문이다.

*********************************************

두사람의 대화속에

우리는 무언가에 의해 섬뜩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앞의 서평들에서 왜....줄거리를 조금도 밝히지 않았는지...

이제야 비로소 알 것 같다.
 

살면서 꼭 한번 인간이라면 읽어야 할

철학소설이 아닌가 생각된다.

황당함 -> 역겨움 -> 섬뜩함 -> 충격...

옮긴이가 느낀 그대로...

독자들은 체험하게 될 것이다.

책의 마력에 푹 빠져...하루만에 다 읽어도

책의 여운은 아마 평생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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