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는 부록처럼 탕후루로 알아보는 성격 테스트도 있어요.
이런 거 괜히 또 궁금하고 해보고 싶잖아요.
저는 샤인 머스캣 탕후루를 골랐는데요,
새로운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군요.
취향이 남들보다 확고한 사람이에요.
이렇게 나와 있더라고요.
아이들과 같이 웃소 책을 보면서 어떤 탕후루인지 서로 테스트해보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웃소는 재미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유익한 이야기들도 부록에 들어있어요.
재미있게 술술 읽으면서 전기장, 전도층에 대한 상식도 쌓을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재미있는 숨은 그림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등 알찬 부록이 많이 들어있어요.
외출할 때 꼭 가지고 나가는데 웃소 한 권이면 아이들이 어딜 가도 조용히 집중할 수 있어요.
요즘 손에서 놓지 않는 웃소 책입니다.
교육도 중요하지만 아이들과의 관계, 아이들의 행복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매일 문고책을 행복하게 읽으면 물론 좋겠지만,
그러다 보면 지치기도 하고, 아이들도 흥미나 재미 위주의 책을 찾기도 하더라고요.
웃소와 함께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시간을 선물해 주세요!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