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월드에 갇힌 크리에이터 4명이 무사히 쿠키 월드에서 로그아웃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이벤트 게임 여섯 개를 모두 통과해야 합니다.
과연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네 명의 크리에이터 가디언즈가 스핑크스 몸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이번 게임의 규칙은 우주선을 조정하여 행성들을 피해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놀이공원에 온 것 같다고 아이가 말하더라고요.
3D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영화도 너무 재밌게 보면 여운이 길게 남잖아요.
크리에이터 가디언즈가 딱 그런 책이었어요.
마치 영화를 본 것 같고, 마치 게임을 직접 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멋지게 게임을 완수하여 드디어 모든 체험을 마쳤어요.
안전 모드가 실행되고 5분 안에 로그아웃을 외쳐야 합니다. 이제 돌아올 일만 남았는데...
로그아웃만 하면 되는데 갑자기 수인이가 망설입니다.
안전 모드로 가지 않는 수인이를 민재가 재촉하는데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결국 크리에이터 가디언즈 네 명의 친구들은 폭발 거미에 단단히 옭아매이고, 안전 모드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안전 모드를 통해 쿠키 월드를 탈출한 크리에이터 가디언즈는 0명.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재미있게 보기 시작하는 초등 3학년입니다.
이미 제목부터 너무 재밌겠다고 달려들었어요.
문고 책은 아무래도 재미로 먼저 접근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유명한 문학 책들도 있지만 아이들 흥미를 잃어서 문고 책을 읽을 시기부터 독서 시간이 많이 줄어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때 크리에이터 가디언즈 같은 창작동화를 추천해요.
초등 들어가면 학습 만화도 많이 보는데 중간에 창작 동화를 넣어주어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초등 책 크리에이터 가디언즈 추천합니다.
또래 아이들의 모험을 통해서 위기 상황을 어떻게 탈출해야 하는지,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 직접 느낄 수 있었어요.
그 속에서 끈끈한 우정과 의리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