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에 전해지는 도깨비 전설을 바탕으로 쓰여진 동화라는 이야기에 흥미를 느꼈다.
혹부리영감이나 만화영화에서 보았던 씨름내기하는 도깨비 이야기 말고
우리 민간에서 전해지는 도깨비이야기로 쓰여졌다고 하니 더욱 정감이 갔다.
도깨비를 조각하고 있는 작가의 모습을 보니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