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원 작가님의 사랑하는 짐승새끼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효수는 회식이 끝난뒤 받은 고백을 장난으로 취급하고 집으로 가는데요. 그러던 중 납치를 당하게 되고 범인이 태현이라는 걸 알게됩니다. 비뚤어진 집착과 코믹한 요소가 좋았어요.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