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윗 작가님의 정희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작가님의 다른 소설들을 재밌게 읽은터라 이번에도 구매하게 됐어요. 최윤은 지나가던길에 옳지 못한 상황을 보고 한소리를 하게되고 당사자였던 청년과 다시 만나게 되면서 전개됩니다. 노랑장판 감성을 이 소설로 처음으로 무슨 느낌인지 알 수 있었어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음 소설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