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 작가님의 결혼 계약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작가님의 전작들을 재밌게 읽었고 타 사이트에서 연재하셨을때 끝까지 읽고 이북으로도 구매하게 됐어요. 오메가 노아는 가난함에 굴하지 않고 알바를 하면서 전전하는데요. 빚 때문에 궁지에 몰린 순간 재벌가 후계자인 알렉스가 그를 찾아옵니다. 알렉스가 유산을 받기위해선 노아와 결혼을 해야했는데요. 계약 결혼을 하게된 둘이 우당탕탕....신혼기...는 아니고 결혼생활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오해와 착각 키워드를 좋아하신다면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소설이에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다음 소설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