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읽어 보고 싶었던 리페일님 훼손 좋은 기회에 구매하고 읽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공수 캐디도 그렇고 둘의 서사 등 본편에 이어 외전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들을 보니 왜 이렇게 유명한지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여민이와 태한이가 머리속을 떠나지 않을거 같아요. 앞으로 겨울이 오면 훼손 생각이 날거같네요 ㅎㅎ 작가님 필력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최고시고 천재 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