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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을 때 위픽
성해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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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나이테를 그려가듯 고통스럽고 찌질했으나 치열했던 젊음의 한때를 떠울립니다. 나의 나이테 안쪽을 생각하며 즐겁게 읽은 좋은 작품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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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 봄 2025 소설 보다
강보라.성해나.윤단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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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성해나 작가님 ...이것이야말로 블랙코미디 ...ㅋㅋㅋㅋ 더 이상 좋을 수 없어요. 이래서
성해나 성해나 하는가 봅니다. 다그치는 건 아닙니다만 빨리 신작 써주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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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 봄 2025 소설 보다
강보라.성해나.윤단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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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나의 < 스무드> 웃픈 현실을 이렇게 비틀어 맛깔나게 보여주다니 매우 매우 놀랍다
다음 작품도 목 빠지게 기다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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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성해나 지음 / 창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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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매트릭스>의 빨간약과 파란약이 떠올랐다. 지루할 틈 없다. 세상에 대한 과묵한 질문 앞에 통쾌하고 때론 통증을 느낀다. 굉장한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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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온 여름 소설Q
성해나 지음 / 창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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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번 <빛을 걷으면 빛>을 읽은 후 작가님의 책을 기다리다 이번 책이 나오자마자 

주문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얇은 책이고 표지도 발랄하여 한두시간이면 가볍게 읽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가슴이 먹먹하여 책을 덮고 한참을 앉아 있었고 그러다가 또 읽고, 또 서성거리고 

........ 그렇게 반나절에 걸쳐 읽었지요. ........

지난번 책에서도 느꼈지만 문체가 정말 좋고, 정교하고 깔끔한 문장들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이 좋았습니다.

이보다 더 어떻게 좋을수가 있을까 하면서 한문장 한문장 멋진 건축물을 홀려 바라 보듯이 읽은 책이었습니다.


책 뒤에 인터뷰를 읽으니 작가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 다음 책을 기다릴게요. 건강하게 살고 사랑하고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멋지십니다. 그대가 봄꽃보다 더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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