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역시
어린이들이 가는 소아과나 이비인후과에서처럼 공포를 느끼는 친구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아파도 꾹 참으면서 침을 맞는 용감한 친구들도 있지만, 극소수 ^^..)
특히 어른도 무서운 침이나 부항은 ^^... 주사랑은 또다른 공포를 느끼게 만들기 딱 쉽다.
막상 맞고 있는 어른들은
치료를 받고 나면 좋아지는 것도 알고,
치료의 필요성도 알기 때문에
아파도 참고 계시겠지만
어린 친구들이야 무한 두려움이 생길만한 곳,
한의원. ㅎㅎㅎ
이 동화책은 어린아이들을 위한 한의원 안내서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