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는 500개의 계단 Q&A - 2026 최신판
이혜송.이혜홍 지음 / 바른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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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이 되기를 바라면서.

나는 이 책을 꼭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의 저자는 이혜송과 이혜홍으로,

1장부터 5장까지 총 5개의 파트로 나누어서 총 500개의 질문을 통해

나를 찾아가는 질문을 담아놓았다.


1장 회상의 계단에서는 '과거의 나와 마주하는 계단' 총 92개의 질문,

2장 머무름의 계단에서는 '현재의 나와 마주하는 계단' 총 156개의 질문,

3장 그림자의 계단에서는 '숨어 있는 나와 마주하는 계단' 총 54개의 질문,

4장 진실의 계단에서는 '진실된 나와 마주하는 계단' 총 83개의 질문,

5장 도약의 계단에서는 '내일의 나와 마주하는 계단' 총 115개의 질문으로 되어있다.

​

요즘 정신없던 하루를 보내던 중, 조금씩 틈틈이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면서

'나는 어떤 사람일까?' 하는 막연했던 것에서

'아 내가 이때는 이랬었지...', '나는 이런 사람인가보다.' 라며

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그래도 아직은 잘 모르는 것이 많은 게 분명하지만)



마무리단계에 있던 이 질문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다.

이 중에서 나를 잘 나타내는 단어 10개는 무엇일까,

나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단어 5개는 무엇일까,

그리고 현재 나에게는 없지만 갖고 싶은 단어 5개는 무엇일까.



마지막 epilogue에서 저자는 말한다.

​

인생은 우연히 시작되기도 한다고.

우연히 내 마음에 들어온 한마디의 말이

우연히 내 마음에 들어온 한순간의 선택이

우연히 내 마음에 들어온 한순간의 시작이

지금의 당신을 만들었을지 모른다고 말이다.


글은 말의 힘보다 강하다고 한다.

단순히 내 생각을 머릿속에서만 두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말로 내뱉고, 또 글로 정리할 때

훨씬 더 깊이 있는 나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무언가를 끝까지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prologue 中)



나를 아끼고 사랑한다면,

나의 소중한 삶에 대해 되돌아보고 더 나은 나를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의 질문들을 하나하나 채워가면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의 이야기 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나는 나만의 책을 소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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