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불안의 서
페르난두 페소아 지음, 배수아 옮김 / 봄날의책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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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나를 옭아매지만, 아무것도 나를 붙들어주지는 못한다. - P27

나는 둘이다. 두 개의 나는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다. 그들은 서로 몸이 붙어 있지 않은 샴쌍둥이와 같다. - 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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