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233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김인순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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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것은 결코 하찮은 기술이 아니다. 그러려면 온종일 깨어 있어야 한다.
열 번 그대는 낮에 자신을 극복해야 한다. 그것은 적절히 피로를 안겨 주며, 영혼의 양귀비가 되어 준다.
열 번 그대는 다시 그대 자신과 화해해야 한다. 자신을 극복하는 것은 쓰라린 일이고, 자신과 화해하지 않은 자는 잠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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