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전체 분량의 10%를 출판사 출간책 소개로 장악하는 짓은 꼴 사납다.역자 소감까지 끝나가는 마당에 30여 페이지가 남아있기에 뭔가 했더니 자기들 책 소개 찌라시라니... 좋은책 읽고 마지막에 불쾌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