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이 중학교 2학년인데 한번쯤은 읽어야 할 책 같아서 주문을 했는데 처음엔 조금 지루하다고 하더니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진지해지면서 엄마도 읽어보라며 추천을 하더군요.....
그리고 자신이 알지 못하던 인물들에 대해서 새롭게 알아가고 책을 읽는동안 자신이 왕도 되고 대통령도 되면서 자신의 생각과 비교해볼수 있는 시간을 얻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가슴에 와닿는 그 무엇을 어떻게 표현할지......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 세상 모든 부부들에게 다시 한번 부부란?을 되돌아 볼수있는
시간을 가지게 하는 책이네요...
부부란 참으로 좋고 행복한 말입니다...
우리 아들 14번째 생일 선물로 주었습니다.
처음엔 언제 다 읽냐고 하더니 읽어보니 감동도 있고 재미있다고 열심히 읽고 있네요...
자라면서 청소년기에 꼭 한번쯤은 읽어야할 책인듯 합니다.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지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