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음악을 즐겨 듣는데 대중음악은 저의 감정을, 클래식은 저의 감성을 건드려 주더군요.대중 음악은 감상에 빠지게 되는데 반하여 클래식은 마음이 맑아져서 치유가 되곤합니다.모든 음식이 즐거움을 주겠지만 비건은 신선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고마움에 음식을 통하여 치유를 누릴 수 있을 듯해요.하지만 클래식이 쉽게 접근되긴 어렵듯이 비건이 되긴 만만치 않을 듯요.하지만 이윤서님의 친절함에 용기를 내어 보고 싶습니다.한걸음한걸음 떼어 보겠습니다.이쁘고 귀한 책을 만나게해 주신 노고에 보답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