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부모라면 꼭 한번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이다.이 책을 읽고나니 요즘 유행하는 군대육아나 책육아, 전투육아, 보통육아가 아닌 변치않는 진리인 성경을 토대로 가정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마음깊이 깨달았다.이 책의 저자는 교육은 교과 학습이 아니다. 라고 정의하며, 인격 즉 사람됨이 교육의 중심이 되어야한다고 한다. 기독교가정의 95프로가 대학입학 이후 교회를 떠나는 이 현실에서. 도덕성이 무너져가고 있는 학교 현실에서교육의 주권을 가정의 부모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고 주장한다.가정을 중심에 두고 학교와 교회의 역할을 보완해야 한다고 한다.저자는 12년의 홈스쿨 경험과 2500여년의 역사와 결과를 가지고 있는 경건한 유대인크리스천교육을 바탕으로 실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교육의 내용을 성경을 바탕으로 대안으로 제안한다.신앙과 인성을 토대로 지성을 갖춘 인재로 키워 조국교회와 국가와 세계에 기여하는 하나님의 자녀를 키우는 방법이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