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를 보고 'SF 소설인가..' 라고 생각했고앞부분을 읽으면서 '환경 주제라고 알고 있는데, 음악 이야기인가..' 라고 의문이 들었으며바이러스 이야기가 나오면서 '도대체 어떻게 흘러가는거지?' 🤔궁금증이 폭발하게 되었다.🎶 음악, 바이러스, 🐬 돌고래, 👽 외계인,4가지가 어쩜 이렇게 연결이 될 수 있는지!!'엄마는 좀비' 책에서도 감탄했지만,차무진 작가님의 상상력은 도저히 예측하기가 어렵다.그래서 더 기대가 되기도 한다.많은 발전으로 인간은 편리함을 경험했고한 번 맛 보았기에 그 이전으로 회귀할 수는 없을거다.이렇게 발전한 과학으로 이기적인 인간들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다른 생명체들을 지켜 함께 공존하는 미래가 펼쳐졌으면 좋겠다.지금의 상태인 지구를 후손들에게 넘겨주는 것 같아 어른으로서 미안하지만, 많은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고 아름다운 지구를 생각하고 지켜줬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