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독특하고 좋아요. 제목이랑 표지만 보고 동양풍인가 싶었는데 서양풍 로판이구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두 사람의 서사가 있어서 그런가 좀 슬픈편이예요 ㅠ 그럼에도 둘의 이야기가 감동적이고 좋았습니다.
스토리가 주가 되는 로맨스네요 스토리 배경이나 이런저런 설정도 흥미진진하고 액션과 로맨스가 잘 섞여서 흥미로워요 그리고 여주가 능력있고 멋진 캐릭터로 나와서 좋았어요.
제목만큼이나 독특한 분위기와 스토리, 그에 걸맞는 주인공 캐릭터가 나오네요. 남주 캐릭터가 흔한 듯 흔치 않은 이상한 앱니다 ㅋㅋㅋ 좀 싫으면 싫을 수도 있는 스타일인데 읽기에는 나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