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독특하고 좋아요. 제목이랑 표지만 보고 동양풍인가 싶었는데 서양풍 로판이구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두 사람의 서사가 있어서 그런가 좀 슬픈편이예요 ㅠ 그럼에도 둘의 이야기가 감동적이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