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형제와 한 여인과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그린 소설입니다. 주인공의 선택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었고 답답한 부분도 있었지만 다 읽고나니 먹먹해지네요. 추후에 외전도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