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서 그런지... 공감가는 글이 좋네요.
이야기 속에 숨쉬듯 이미 내가 있네요
책을 읽다 보면 아직도 이런 선생님이 주변에 많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런 선생님들께 꼬오오옥! 추천하고 싶네요.
그 선생님들한테 상처받은 아이들에게도...
편견으로 인한 편애, 어른들이 생각하고 이해하는 아이들의 세계에 대한 편견을 깨주는 듯 합니다.
아들 녀석이 모든 친구들과 비교하는 나쁜 버릇이 있어서 도움이 될만한 책이 있을까 하고
서점에 나갔다가 제목이 맘에 들어서 산 책입니다.
아들녀석도 좋아하지만 저가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