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클로즈업오사카랑 저스트고랑 인조이오사카 중에 고민했어요.
기본적으로 인조이오사카의 경우 정말 일본 처음가는 왕초보용이라는 느낌이고
저스트고랑 클로즈업은 비슷했어여..
사실 처음 고르게된 계기는 이벤트를 해서이긴 하지만 ..
내용은 일단 알찹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것들이나 유명한곳들이 정말 빠짐없이 담겨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이거 한권읽으면 대충 여행에 대한 감이 잡히죠.
조금 불편했던건 어떤책이든 그렇겠지만특정 장소를 찾는거에요.
예를들자면 덴덴타운이나 산넨자카,니넨자카에 대한 위치 정보가 실려있지않거든요?
그래서 결국 구글맵으로 봐가면서 찾았어요.
이런것도 실려있음 좋겠다 했지만, 이런건 대부분 실려있지않더군요.ㅎ
그리고 책이 너무 두껍고 무거워요.
이게 일단 가져가면 걸어다니느라고 결국 짐이거든요.
결국 전 지도만 뗴고, 책은 내팽겨치고 다녔어여.
이걸 일일히 들고다니실 생각은 안하는게 좋겠죠..?
일단 학습용입니다 이건..
그리고 가장 좋은건 교통망에 대한게 겉표면에 있어요.
교토 버스노선도같은거요.
이거보면서 행선지 이으면서 미리 미리 위치 파악하기 좋아요.
물론 간사이스루패스처럼 오사카사철지도가 없던게 흠이구요ㅎ
전 주유패스,스루패스 다 이용해서 지도가 많긴했지만 버스노선도가 그려진 교토교통지도가 제일 좋았어요. 이건 진짜 어디에서 찾을수도 없거든요..ㅎㅎ
그래서 나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