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 온전한 나를 위한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
혜민 지음, 이응견 그림 / 수오서재 / 2016년 2월

다 맞는말이긴 한데 너무 뻔해서 나는 그냥 그랬다 ^^;

[100자평] 숨결이 바람 될 때

숨결이 바람 될 때 - 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순간
폴 칼라니티 지음, 이종인 옮김 / 흐름출판 / 2016년 8월

계속 살아갈만큼 인생을 의미있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p.95) 나이도, 성공여부도, 성별도 죽음앞에서는 모두 의미없는것이다. 오랜만에 책 보고 울었네..

[100자평] 성공과 좌절

성공과 좌절 - 노무현 대통령 못다 쓴 회고록
노무현 지음 / 학고재 / 2009년 9월

언론에 호소하는 부분은 맘이 참 먹먹했다. 대통령이라는 어쩌면 내가 살면서 한번 보기도 힘들 위치에 있으셨던 분이 쓴 글이 공감도 가고 읽히는거보면 참 인간적인 분이었구나 싶기도, 사람은 모두 같구나 싶기도-

[100자평] 개인주의자 선언

개인주의자 선언 -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교육문제부터 인종차별 성차별 정부 문제와 사회이슈 등.. 무릎탁탁치며 공감 하며 읽었다. 일상유감 이라는 말이 딱이다.

[100자평] 달의 조각

달의 조각 - 불완전해서 소중한 것들을 위한 기록
하현 지음 / 빌리버튼 / 2017년 1월

맘이 지치는 날엔 내맘도 내맘대로 되지않는 모순덩어리일때가 있는데, 그런날 읽기 딱 좋았던 책 같다. 책이 읽고싶은데 너무 노력해서 읽기는 싫은 그런 날^^; 별일 없는데도 기분이 별로인 날- 가볍게 읽기 좋은 책. 나또한 불완전한것들에 호감을 느끼는 사람이기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