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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습관이다 - 부정의 나를 긍정의 나로 바꾸는 힘
박용철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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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자기개발서같다. 뭐든간 사람이 습관 을 바꾸는게 진짜 보통일이 아니다. 식습관도. 수면습관도, 사람을 대하고 판단하는 습관, 욕구를 대하는 습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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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이는 괜찮습니다
사카이 준코 지음, 민경욱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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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가 없는 삶에 관한 얘기뿐인줄 알았는데 더 나아가 아이가 없는 삶의 마지막, 죽음까지 태어나 처음으로 생각하게 해줬던 책. 읽고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생각하게 된다. 결혼을 했고, 안했고,아이를 가질 생각이 있고, 없고, 아직 모르겠는 여자들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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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울 것
임경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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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 후에는 한번 읽고 두번 세번 같은 책 을 보는 경우가 잘 없다. 이 책은 두고두고 꺼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주 똑부러지는 언니의 일기를 읽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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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
박연준 지음 / 북노마드 / 201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책 하나를 시작하면 그거만 읽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그날 내키는데로 읽다보니 간혹 오래 걸리는 책들이 있는데, 이 책은 그냥 같은 곳을 몇번씩 읽어보고싶어서 오래 걸렸다. 역시 시인 들은 표현력이 틀리다... 어떻게 이런 글을 쓰지 감탄하며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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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습니다 - 때론 솔직하게 때론 삐딱하게 사노 요코의 일상탐구
사노 요코 지음, 이수미 옮김 / 샘터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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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호탕하고 솔직한 글들이 참 즐거웠다. 문제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 저할머니 뭐야 저사람 뭐야 해도 실제로 나만의 공간에서 누가 제일 이상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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