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그림자의 아이
한설온 / FEEL(필) / 2020년 10월
평점 :
판매중지


피폐도 피폐인데...줄거리나 엔딩보면
그냥 피폐한 '야망가' 한 편을 본 기분...
이렇게나 꿈도 희망도 없어도 되는지??ㅎㅎ...
그리고 여주도 힘든 삶 살아온 건 알지만 행동이나 생각들이(...)
이해안되고 보니까 이미 여주와 남주 모두 처음부터 제정신이
아니었네요...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이미 여주도
정줄놓은 거 같아요...
아무리 가족도 거의 잃다시피에 너무 힘든상황에서
얻은 소중한 자식이라서
남주한테 의지했다지만 그런짓 당해놓고
그렇게 넘긴다는 건....에바네요....
제가 저를 너무 과대평가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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