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때부터 좋은 평을 많이 들었던지라 알라딘에 올라오자마자 구매해봤어요! 달달하기도 하고 혐관이 되기도 하면서 티격태격 싸우고 미워하면서도 좋아하고 그러면서 보여지는 것들이 딱 그나이때 청춘같아서 더 재밌었네요. 특히 여우공 좋아하시는 분들! 그리고 여우공한테 마냥 지고만 있지는 않은 강단있는 수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