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물 판타지 제가 없어서 못 먹는데 이렇게 알라딘이 Leefail님의 악의 꽃을 바이페이백 이벤트로 데려올 줄이야..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그 동안 얘기 많이 들었었는데 정말 기대이상으로 재밌었어요. 순하면서도 가냘프고 인생사 되는 일 하나 없는 수가 죽어가고 있을때 그를 만나 구해준 옥황상제의 아들이라니...이거 정말 되는 주식 아닌가요. 물론 츤데레공이라 잘해주다가도 후회할 짓을 하긴 하지만..역경이 있어야 재밌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