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된 노동자. 배우지 않고 쓴 글은 어떤 글일까 궁금해서 집어든 책이었다. 그리고 그동안은 몰랐던 통속적이지 않은 새로운 스토리를 읽게 되었다. 뭐..a겠지 했는데 갑자기 j로 끝나는 알 수 없는 스토리. 그렇다고 황당하기만 한 것도 아니고 적당히 현실풍자도 하고 우리 사회를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새로운 형태로 등장한 작가의 탄생을 환영한다 그의 다른 얘기를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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